중학생때 거유선생님에게 따먹힌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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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우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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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진짜 이런글 한번을 안올려보다가 너무 재밌는 글들이 많은 것 같아서 저도 용기내서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제 첫 글이니까 많이 부족해도 이해와 응원부탁드랴요 !!
반응 괜찮으시면 지금까지 썰들 하나씩 쭉 써볼까해요 ㅎㅎ
서론은 이쯤하고 바로 본론들어갈게요 말편히 하겠습니다!
나는 초등학교때부터 공부를 잘하는 편이였어. 근데 이게
나의 열정이라기보단 엄마의 학구열이 엄청 났었지.
그러고 중학교 1학년에 1학기 시험을 봤는데 초딩때 다섯 손가락 안에 들던 애가 80등 권으로 밀려난거야.
그럼 학구열 심한 부모들 밑에서 자란 사람들은 잘알걸?
집에서 숨쉬는 것도 눈치보이고... 사실 나는 중학교도 내 친구들이 대부분 가는 곳으로 가고 싶었는데 역사와 전통이 중요한 학겨를 가야한다는 부모님의 압박에 집에서 먼 학교로 가게되었고... 당연히 아는 사람 한명 없는 학교생활은 재미도 없었고 이게 성적까지 영향을 미치더라. 뭐랄까 질풍노도의 시기에 내가 원하는 학교에 보내주지 않은 부모님에 대한 일종의 반항이였던거지..ㅋㅋㅋ
여하튼 이 성적에 누구보다 충격을 받으신건 어머니셨고 어머니는 결국 나를 다른 학원으로 보내셨어.
근데 알고보니 학원이 집에서 멀지 않은 학원이더라구..ㅋㅋ 그냥 동네학원 느낌인데 인원은 적은 소수정예 학원?
처음 딱 들어갔는데 강의실도 몇개 없고 센터에 작은 강당 하나 있고 원장실 하나가 끝. 근데 원장실에 모든 선생들이 다 같이 쉬는 휴게공간이였어 ㅋㅋㅋ
근데 뭔가 싸했던게 다 여선생들인데 몽둥이가 하나씩 있는거야 ;; 뭔가 잘못됐다 싶더라고.. ㅋㅋㅋㅋ
첫날 인사하고 성적 물어보고 다음날부터 다니는 거였는데
뭔가 다시 새로운곳에 다닐라니까 착잡하더라..
다음날 첫수업이 영어였는데 원장이 들어오는거야.
원장이 영어선생이였던거지... 요즘 학원은 모르겠지먼
그때는 영어가르치면서 몇개 알려주고 10분 20분 주고 반에 7명 8명 있는데 다 못외우면 손바닥 맞고 그럈거든.. 근데
ㅅㅂ 원장이 제일 쌔게 때렸거든 항상. 근데 이게 웃긴게 원장이 제일 아프게 때리니까 공부안하던 애들도 빡집중으로 공부를 하더라고 어떻게든 안맞을라고 ㅋㅋㅋㅋㅋㅋ
암튼 며칠이 지났나. 하루는 영어선생이 파란색 레이스 달린 옷을 입었는데 그게 꽉끼는 옷이였거든.
다닐동안 별 생각이 없다가 선생이 칠판에 뭐쓰고나서 우리쪽 돌아보면서 이해됐어? 하는데 가슴이 눈에 들어온거야 처음으로. 근데 이게 뭐랄까 그동안 큰가슴에 대한 별 생각이 없던 나에게 엄청 짜릿한 자극이 되었어. 지금 생각해보먄 거의 D컵은 되지 않을까해.
그때부터 그냥 영어선생 수업시간만 되면 오늘은 뭐 입고 오셨을까, 오늘은 출렁거리는 걸 볼 수 있을까 아주 음란한 생각으로 가득찼고 영어시간만큼은 항상 내 바지는 빳빳하게 한쪽 허벅지가 두툼해졌었어
물론 수업시간에 고비도 많았어. 외우라는거 다 못외우면 일으켜세워서 손바닥때리는데 못외우면 일어나야되니까 발ㄱ 된거 걸리잖아? 그니까 나도 엄청 외워댔지 ㅋㅋㅋㅋㅋㅋㅋㅋ그니까 이제 나중엔 가슴->발기->바지->암기->체벌-> ㅂㄱ걸림이니까 성적향상으로 이어지게됨..ㅋㅋㅋ 영어만큼은 시험때 계속 만점 맞았으니까 말다했지... 근데 좀 한편으론 무섭고 찝찝했던건 나도 무심결에 가슴만 쳐다보다가 선생님 얼굴 슥 보면 눈마주칠때가 엄청 많았거든? 그러고 난 다시 눈피하고 ㅂㄱ된 바지 슥보고 상의 내려서 슬쩍 숨기고 뭐 이러다보니까 이제 선샹님이 내 시선을 다 알고계시는구나. 부모님한테 얘기하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이 생긴거야... 가뜩이나 성적박살나서 학원 옮걌는데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한심하게 생각하실까봐 ㅜㅜ 암튼 이제 친구들이랑도 좀 친해지고. 선생님들이랑도 좀 친해졌었어. 근데 친해지게된 계기가 여기가 깜지를 진짜 정신나갈정도로 시켰거든? 그냥 진짜 모든걸 강제로 암기를 시켰어. 센터에 작은 강당있다규했잖아? 거기서 이제 다모여서 a4용지 세장 받아서 깜지 조온나게 쓰고 제출하고 집가고 그랬거든. 근데 우리 학원은 모든 벽이 다 그 샌드위치 판넬 알지?
중간에 스티로폼 들어가있는 방음 1도 안되는 얇은벽 ㅋㅋ
여자애들은 부지런해서 깜지안걸리규 집에 잘갔고 ㅋㅋ
남자애들만 남아서 작성했거든.. 근데 이게 계속 쓰다뷰면
누구랄 것 없이 틱처럼 욕이나와.
예를들면, 아 수학년 오늘 히스테리 개부리네 왜 우리한테 화푸는거야 지가 시집못가고 x발
아 과학새끼 말 존나 더듬던데 지가 깜지써야되는거 으니야? 이런식으로 선넘은 말이 오고갔지. 난 혹시라도 들릴까봐 그냥 아 진짜 손목개아프네 이정듀만 말햤었거든 . 근데 저런 쌍욕이 나오면 갑자기 원장실에서 선생들이 다같이 빵터지는 소리가 들려와. 방음이 하나도 안됐던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당시엔 우린 왜그런지 모르고 뭘 좋다고 쪼개냐 그런식으류 넘어갔는데 문제는 다음 깜지사건때 발생해.
영어선생의 몽둥이를 한번 맞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거야. 그러면 가슴을 바로 앞에서 볼수있으니까. 외우라는거 안외우고 버티다가 결국 나혼자만 맞았는데 아픈거 티냐는척하면서 시선을 계속 가슴쪽을 쳐다봤었거든 그러다보니까 맞는게 안아픈거야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래서 그날 깜지는 나혼자 쓰게되었고 친구들이랑 다른반 야들듀 다집에가고. 학원에는 원장실이 잇는 원장과 강당에 있는 나만 남게 되었어.
장장 2시간에 걸린 깜지를 끝내니까 밤10시더라. 깜지들고 원장실 들어갔는데 쇼파에 누워서 자고있더라고. 근데 그 팔짱끼고 자서 가슴 모아지는 딱 그게 눈에 보인거야 순간 눈을 어디둘지 모르겠더라고 하..ㅋㅋㅋㅋ
그러고 선생얼굴봤는데 날 보고잇더라고. 그러고 나서 앉으라고 하길래 앉고. 내 뒤쪽으로와서 어깨에 손올리시더니 요즘 공부 잘 안되는거있냐 물어보셔서.. 아니에요 그냥 오늘따라 잘 안외워졌어요라고 했나 ㅋㅋㅋ 근데 이게 내가 좀 긴장했던게 선생이 뒤에서 어깨에 손올리고 상체 숙여서 앉아있는 내머리 옆으로 자기 머리 높낮이 맞춰서 말을 하니까 순간 너무 붙어있다는 생각에 내가 당황해서 숨크게 마셨다가 뱉으니가 원장이 아뭐야 배나오는거 왤케 귀엽니 이러드라고 혼내는거 아니니까 긴장하지 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문제는 원장이 상체를 숙일때 닿았던 그 말캉한 촉감에 나는 발기가 되었다는 거지....... 선생이 이제 나가라고 ㅂㄱ된거 풀려고 기도 엄청했다 ㅠㅠ 근데 여기서 원장이 결정타를 날려.. 너 요즘 집중도 잘 못하는거 같은데.. 순수하게 생겨가지고 ~ 공부에 집중해! 이러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 난 진짜 완전 뜨끔했지.
아마 내 뒤에서 내려다보면 분명 바지사이로 발기된게 보였을거거든 ㅠㅠ 발기해제주문을 외우고 있을때 원장이 너 늦었는데 잘갈수있어? 남자새끼니까 뭐 걱정안해도 되겠지? 하더라고. 그래서 그냥 좀 약한척을 했어. 선생님 진짜 이쪽 길너무어둡다고...솔직히 좀 무섭긴하다고 하니까 한숨 푹쉬시더니 알았다고 5분만 더기다리라고 하고 학원 샷다내리고 선생님 차에 같이 탔어..ㅋㅋ
1편은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쓰고보니 자극적인게 너무 없는 것 같아 죄송흐네요 하하... 차차 작성하겠습니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