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의 장난감이 돼버린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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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우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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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잊을 수 없을 만큼 기억에 남고 그때만큼의 자극은 없는 것 같아
19살 고3때였어
평범하게 여고를 다니는 학생이었는데 다른데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우리 학교는 친구들끼리 장난스럽게 몸을 터치하는게 비일비재했어
특히 나처럼 가슴이 좀 큰 친구들은 그런 장난의 타겟이 되는게 일상이었거든
시작은 거기서부터였어 우선 나는 누가 내 몸 만져주는 것도 좋아하고 까놓고 말해서 사용당하는걸 좋아하는 편이야
몸매 때문인지 지하철에서도 성추행을 꽤 자주 당했는데 그것도 즐기는 편이라고 해야할까? 이건 나중에 따로 썰 풀어볼게
어쨌든 이런 취향이라 다른 친구들이랑은 다르게 친구들이 장난친답시고 가슴 주무르고 엉덩이 주무르는걸 마냥 즐기면서 받아줬어 어디선가 휙 나타난 손이 가슴을 움켜쥐어도 그냥 웃으면서 하지마~ 라고만하고 도망가지도 않았거든 이게 매번 반복되니까 다들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이나 틈만 나면 느낌이 좋다고 나한테 와서 주무르던게 일상이었어
1학기 내내 그렇게 당하면서 혼자 티 안내고 흥분하기를 매일같이 반복하다 2학기가 된거야
우리 학교는 대부분 수시를 쓰는 학생들이 많아서 2학기엔 거의 자유나 마찬가지였어 자소서쓰고 원서를 다 쓰고 나서는 선생님들도 수업시간 말고 아예 교실에 오시지도 않는 편이었고?
다들 학교에 와서 심심하다고 징징거리던 와중에 내가 또 눈에 띄었나봐 쉬는시간이 되고 나한테 집요하게 달라붙어서 가슴을 주무르는데 친구 손이 교복 안으로 들어오는거야
배에 손이 얹어진 거긴 한데 그래도 맨 살에 닿으니까 조금 놀라서 친구를 보니까 마냥 재밌다는듯이 웃으면서 날 쳐다보더라 그때까지도 난 말릴 생각없이 말만으로 하지말라고 얘기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내 눈치를 보면서 슬금슬금 손이 올라왔어
처음엔 기대 반 의심 반으로 설마하는 생각으로 나도 같이 웃어주는데 그대로 브라가 살짝 들리면서 손이 비집고 들어오는게 느껴지다 브라 안으로 맨가슴이 쥐어져버렸어
좀 부끄럽긴 해서 얼굴이 뜨거울 정도였는데 한 명이 시작하니까 다른 친구들도 자기도 만지겠다면서 내 블라우스 단추를 푸는거야 벗겨지는건 진짜 순식간이었어
눈 깜빡하니까 블라우스는 다 풀어헤쳐져있고 받쳐입는 나시도 올라가서 브라 안에 손을 넣고있는 게 훤히 보이게 돼버렸어 그러다 다들 여자들이라 그런지 후크도 툭 풀려버렸고 내 가슴을 움켜쥐고있던 친구가 브라를 들어올려버리니까 그대로 맨 가슴이 전부 보여버린거야
친구들 손이 다 덮쳐와서 가슴을 주물러대고 자기들이 만져줘서 흥분한거 아니냐며 유두를 건들기도하면서 실컷 만지고 놀더라
전혀 야한 분위기는 아니었고 진짜 장난감 가지고 놀듯이 만지면서 나 놀리기 바빴는데 그 와중에 나 혼자 야하게 느끼고 적신거 있지? 다행인건지 아쉬운건진 모르겠지만 고작해야 10분인 쉬는 시간이라 금방 옷을 입을 수는 있게 됐지만 지금부터가 시작이었어
또 시간 날 때 이어서 써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