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유전의 신비에 감탄.."아빠랑 똑닮은 딸,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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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딸 전복이를 보며 유전의 신비에 감탄했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29일 전복이의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딸을 안고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고 있는 박수홍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다예는 "오늘 아침 눈 뜨자마자 웃음이 빵 터졌어요. 제 옆에 전복이가 자고 있는거예요? 네. 아빠 옆모습이 전복이랑 똑같더라고요"라며 "똑닮은 딸이 태어나니 어떠냐고 물어봤어요. 태어나서 제일 행복하고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너~~무 좋대요 !"라고 밝혔다.
이어 "전복아 눈은 곧 엄마 닮겠지..?"라며 "유전의신비, 박수홍, 딸아빠, 김다예"라고 덧붙였다.
출산 후 더욱 행복해 보이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모습에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지난 2021년 7월 혼인 신고 후 다음 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난임으로 시험관 시술받았고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지난 14일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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