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55억 이태원 단독주택 떠날 생각까지 “2년 배워야 하나”(토밥)[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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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55억 이태원 단독주택 떠날 생각까지 “2년 배워야 하나”(토밥)[결정적장면]
이미지 원본보기사진=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캡처
이미지 원본보기사진=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토밥좋아' 박나래가 제주 살이에 대한 의욕을 또 드러냈다.
1월 6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에서는 제주도에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고등어회 한 상을 즐겼다. 주문 즉시 손질에 들어가는 활고등어와 8종의 해산물, 모둠 물회, 바삭한 갈치 튀김 등 싱싱한 해산물 조합으로 소개부터 멤버들을 설레게 만든 식사였다.
상을 가득 채우는 음식이 나오고 사장님은 "김을 한 장 올리시고 고등어 회와 특제 소스를 올려 양념 된 밥과 각종 야채를 넣어서 드셔라"라는 팁을 전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특제 소스에 감탄한 모습이었다. 그는 "처음 먹어보는 맛이다. 이거 알려면 여기서 2년 일해야 하나요?"라고 진지하게 물었다. 사장님이 "1년 정도는 일해야 한다"는 말에 박나래는 실망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앞서 박나래는 지난 방송에서도 제주댁 이효리도 사랑한 수제 두부 맛집을 방문, “너 아는 귤 농장 없냐, 한 달만 일하면서 살고 싶다. 농장에 나 취직시켜 주면 안 되냐”고 제주 살이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제주 맛에 푹 빠진 박나래의 찐 먹방이 안방에 웃음을 가득 전했다.
한편 박나래는 2021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단독주택을 55억원에 낙찰받아 화제가 됐다. 감정가 60억 9000만원의 단독 주택으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에 방 5개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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