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site free tracking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 포인트랭킹
  • 레벨랭킹
  • 1 벳프리 24,656,900
  • 2 가온길 4,970,100
  • 3 새우깡 2,251,200
  • 4 망꽁이 1,087,800
  • 5 엄마재흙먹어 913,200
  • 6 아싸가오리 804,900
  • 7 bbm05 230,200
  • 8 바보 83,300
  • 9 수수옥 42,090
  • 10 아이포니앙 41,300
  • 11 니이용 40,390
  • 12 루드 34,700
  • 13 가온길죽돌이 33,330
  • 14 어이민수씨 33,250
  • 15 록시 32,900
  • 16 멋진남자1122 26,800
  • 17 마드리스madr123 25,000
  • 18 로드 24,300
  • 19 밤무강 24,000
  • 20 알아홀 22,210
  • 21 sfjqm88 21,200
  • 22 DJview정운 18,900
  • 23 김프로 14,100
  • 24 신비 10,000
  • 25 완생이 9,100
  • 1 벳프리 6,873,000
  • 2 엄마재흙먹어 1,649,000
  • 3 바보 665,000
  • 4 bbm05 557,000
  • 5 로드 230,000
  • 6 밤무강 222,000
  • 7 sfjqm88 198,000
  • 8 DJview정운 179,000
  • 9 새우깡 142,000
  • 10 가온길 125,000
  • 11 멋진남자1122 98,000
  • 12 완생이 91,000
  • 13 공공 77,000
  • 14 두배 77,000
  • 15 루드 65,000
  • 16 망꽁이 60,000
  • 17 아이니 56,000
  • 18 수수옥 41,000
  • 19 주니 40,000
  • 20 니이용 39,000
  • 21 적귀 33,000
  • 22 어이민수씨 32,000
  • 23 가온길죽돌이 32,000
  • 24 아이포니앙 31,000
  • 25 soheekim0987 24,000
  • 축구
  • 농구
  • 야구
  • 배구
  • 마카오픽
  • 프리뷰
  • 글이 없습니다.
  • 글이 없습니다.
  • 오늘연예
  • 오늘이슈
  • 오늘유머
  • 오늘운세
  • 오늘포토
  • 오늘광고

'전 좌석 매진인데...' 듬성듬성 구멍난 관중석, '4이닝 티켓' 거래까지..2박3일 1차전은 무리였다[KS1 현장스케치]

작성자 정보

  • 망꽁이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020cd86d12e18411dd4fbeb5be376100_1729746356_6444.jpg


[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2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이틀 간 비에 젖었던 그라운드는 언제 그랬냐는 듯 말끔한 얼굴을 드러냈다. 구름 한 점 없는 푸른 하늘, 야구를 즐기기엔 최상의 날씨였다. 찬 바람이 이따금 불긴 했지만 따스한 햇살이 더해져 추위를 느낄 정도는 아니었다.

그러나 관중석의 풍경은 사뭇 달랐다.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 재개가 다가오는 상황. 그러나 관중석 곳곳엔 빈 자리가 눈에 띄었다. 우측 외야 좌석은 한눈에 봐도 빈 자리가 눈에 들어올 정도. 양팀 응원석 역시 1층과 2층, 중앙 테이블석 등 어렵지 않게 빈 자리를 찾을 수 있었다



020cd86d12e18411dd4fbeb5be376100_1729746357_6624.jpg


[email protected]/2024.10.23/KIA와 삼성 양측 모두 경기 시작 10여분을 앞두고 분위기를 끌어 올리기 위해 애를 썼다. 하지만 빈 관중석 탓인지 이틀 전의 열기와는 사뭇 다른 풍경이었다.

1차전은 공식 기록 상 매진이다. 1만9300장의 입장권이 경기 시작 4시간 전 매진된 바 있다. 21일에도 경기 시작 30분 전 이미 빈 자리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빽빽하게 관중석이 채워졌다. 그러나 평일 오후 4시에 서스펜디드 게임 재개가 결정됐고, 22일에도 비로 경기 재개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팬들의 경기장 방문 일정 잡기가 수월치 않았다.

KBO는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 선언 후 입장권 소지자에 한해 재개되는 경기 입장이 가능토록 조치한 바 있다. 그러나 이미 꼬여버린 일정 탓에 방문이 어려워진 일부 입장객을 중심으로 중고 거래 사이트에 1차전 입장권을 내놓는 사례가 포착됐다. '암표'라는 딱지를 붙이긴 어려운 상황. 하지만 씁쓸함이 남을 수밖에 없는 장면이었다.

한 시즌을 마무리 하는 야구 축제, 그러나 역시 '2박3일 1차전'은 무리였다.
 


020cd86d12e18411dd4fbeb5be376100_1729746358_0239.gif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0,121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