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site free tracking
 

  • 축구
  • 농구
  • 야구
  • 배구
  • 기타
  • 프리뷰
  • 프리미엄
  • 해외
  • 오늘연예
  • 오늘이슈
  • 오늘유머
  • 오늘운세
  • 오늘포토

현대캐피탈·대한항공, ‘나란히 2연승’으로 프로배구 컵대회 4강 선착

작성자 정보

  • 벳프리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현대캐피탈·대한항공, ‘나란히 2연승’으로 프로배구 컵대회 4강 선착



한국배구연맹 제공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이 프로배구 컵대회 4강에 선착했다.

현대캐피탈은 23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A조 2차전에서 KB손해보험에 세트 스코어 3-2(25-19 25-21 24-26 22-25 15-9)로 이겼다.

지난해 12월 경질된 최태웅 전 감독으로부터 지휘봉을 물려받은 블랑 감독은 데뷔 2연승을 질주해 A조 4개 팀 가운데 상위 2개 팀에 주는 4강 티켓을 확보했다. 이번 시즌 현대캐피탈 유니폼을 입은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가 블로킹 4득점과 서브 1득점을 포함한 24득점으로 여전한 기량을 뽐냈다. 여기에 허수봉(17득점)과 전광인(14득점)이 두 자릿수 점수를 올렸고 차영석은 블로킹 4개를 포함해 90.00%라는 가공할 공격 성공률로 13점을 보탰다.

현대캐피탈은 1~2세트를 쉽게 가져오면서 낙승을 거두는 듯 했다. 하지만 KB손해보험에 3~4세트를 내리 빼앗기며 5세트 승부를 허용했다. 3~4세트에서만 도합 13점을 올린 2년차 윤서진의 활약이 돋보였다.

하지만 5세트에서 현대캐피탈은 다시 전열을 재정비해 기세를 올렸고, 결국 14-9 매치포인트 상황에서 상대 서브 범실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뒤이어 열린 또 다른 A조 경기에서는 대한항공이 OK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3-0(25-22 25-19 25-22)으로 완파하고 역시 2연승으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대한항공은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등록명 요스바니)가 27득점으로 양 팀 최다를 기록했고 이준도 12득점으로 가능성을 보여줬다. 김민재(9득점)와 김규민(8득점)은 각각 블로킹을 2개씩 기록하며 네트 앞을 든든히 지켰다.

OK저축은행은 송희채(16득점)와 차지환(13득점) 쌍포가 제 역할을 했으나 새 외국인 선수 마누엘 루코니(등록명 루코니)가 9득점에 그친 것이 뼈아팠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964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