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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과르디올라 없는 미래 대비했다'... 새로운 감독 부임 시 5200억 투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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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과르디올라 없는 미래 대비했다'... 새로운 감독 부임 시 5200억 투자 예정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맨시티는 혹시라도 발생할 과르디올라와의 이별을 대비할 예정이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8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시티는 내년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잃을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약 3억 파운드(약 5272억 원)를 새로운 선수들에게 투자하여 이를 만회하고자 한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5월 27일(한국 시간) 데일리 메일의 잭 고헌 기자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내년 여름에 맨체스터 시티 감독직을 내려놓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보도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8년 전 맨시티에 부임한 이후 챔피언스리그와 지난 7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중 6번을 포함해 15개의 주요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러나 현재 계약 기간이 12개월도 남지 않았고, 클럽의 고위층은 9년째가 마지막이 될 것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그가 떠날 것이라는 공식적인 징후는 없었지만, 업계와 구단 내 많은 사람들이 최근 몇 달 동안 그의 임박한 퇴진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논의했다.





2016년에 부임한 과르디올라 감독은 내년 여름 맨시티를 떠나기로 결정하면 9년 만에 계약을 해지하게 된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새롭게 개편된 2025 FIFA 클럽 월드컵이 끝난 후 팀을 떠날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맨시티는 여전히 과르디올라 감독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고 싶어 하며 크리스마스까지 답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구단 수뇌부는 과르디올라 감독 없이 리그를 시작해야 할까 봐 두려워하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시티에서 8년 동안 성공을 거둔 덕분에 맨시티는 내년에 이적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막대한 자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맨시티는 최근 이적 시장에서 1억 4천만 파운드(약 2461억 원)를 더 벌어들이는 등 상당한 수익을 올렸다. 이적 수익과 상업적 수익으로 인해 유럽축구연맹(UEFA)의 재정 규정과 관련하여 양호한 재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떠난다면 새로운 감독은 3억 파운드 이상의 이적 자금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이는 맨체스터 시티가 과르디올라가 떠날 가능성을 대비해 후임 감독을 최선의 방식으로 지원할 것이라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또한, 우승 경험이 많은 선수들에게 다시 승리에 대한 동기부여를 하게 만드는 특별한 감독을 영입할 예정이다. 후임 감독은 계속해서 우승 트로피를 원하는 선수들을 위해 커리어가 뛰어나거나 성장 가능성이 눈에 보이는 감독을 영입해야 한다.

이번 시즌이 과르디올라 감독의 마지막 시즌이라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트레블을 위해 열심히 달릴 것이다. 벌써 개막 3경기에서 3승을 기록한 맨시티는 브렌트포드-인터 밀란-아스널이라는 지옥의 일정을 맞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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