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 줄어든 ‘코리안 몬스터’ 김민재 거취 정해졌다, 獨 ‘비피셜’ BBC급 확인 “관심 보이는 모든 구단 제안 거절…이적 가능성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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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 줄어든 ‘코리안 몬스터’ 김민재 거취 정해졌다, 獨 ‘비피셜’ BBC급 확인 “관심 보이는 모든 구단 제안 거절…이적 가능성 없어”

[골닷컴] 강동훈 기자 = 최근 AC밀란, 페네르바체 등의 관심을 받으면서 이적설이 불거진 ‘코리안 몬스터’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가 바이에른 뮌헨에 잔류할 거로 보인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커리어를 계속 이어가길 원하고 있어서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는 2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김민재는 올겨울 이적시장을 앞두고 페네르바체를 비롯한 여러 구단의 관심을 끌었으며, 여러 이탈리아 세리에A 구단들도 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면서도 “현재로서는 이적 가능성이 없다”고 전했다.
.김민재는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 때 조나탄 타가 합류한 것과 맞물려 ‘3옵션’으로 전락, 입지가 줄어들어 겨울 이적시장 때 떠날 수도 있을 거란 전망이 나왔다. 실제 그는 올 시즌 바이에른 뮌헨이 공식전 25경기를 치르는 동안 17경기(1도움)에 출전했는데, 선발로 나선 건 8경기뿐이다. 평균 출전시간은 46.5분밖에 되지 않는다.
더군다나 바이에른 뮌헨이 새로운 센터백을 영입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면서 김민재가 설 자리가 사라질 가능성이 존재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니코 슐로터베크와 마크 게히, 이브라히마 코나테 등을 주시하면서 이적을 논의해 왔다.
이런 가운데 이번 겨울 이적시장 때 센터백 보강을 계획 중인 AC밀란, 페네르바체를 비롯해 복수 구단이 김민재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고, 자연스레 김민재가 2년 반 만에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수도 있는 분위기로 흘러갔다. 그러나 정작 김민재가 떠날 생각이 없어 이적은 성사되지 않을 전망이다.

플레텐버그 기자는 “김민재는 본인에게 관심을 보이는 구단들의 모든 제안을 거절하고 있다”며 “김민재는 적어도 다가올 여름 이적시장 때까지는 바이에른에 남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기간도 2028년 6월까지로 2년 넘게 남았다”고 덧붙였다.
김민재는 전북 현대에서 프로에 데뷔한 후 베이징 궈안을 거쳐 페네르바체로 이적하면서 유럽 무대에 발을 디뎠다.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빠른 성장을 거듭한 그는 나폴리에서 뛰다가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고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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