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아냐?" 주병진, 초동안 ♥맞선녀 미모 '깜짝'…"1000% 만족" (이젠 사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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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주병진이 세 번째 맞선녀와 핑크빛 기류를 보였다.
25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4화에서는 테일러 김윤구와 함께하는 박소현의 첫 번째 맞선 후반부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주병진의 세 번째 맞선 현장이 그려졌다.
세 번째 맞선 현장에서 맞선녀 김규리를 보자마자 주병진은 "30대 아니시냐"며 놀라워했다. 그의 남다른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1970년생이라는 반전 나이가 밝혀지며 스튜디오는 충격을 금치 못했다. 연예계 대표 동안 MC 박소현도 "저도 어디가서 동안이라는 말을 자주 듣는데, 이 분은 나이가 안 믿긴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어릴 적부터 홈케어로 직접 피부를 관리했다는 김규리. 그는 "이미 주름이 생기면 피부과에서 보톡스를 맞아야 하지만, 어릴 때부터 피부 기초를 탄탄히 하면 좋다"며 슈퍼 동안 관리 비결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주병진에게 관리 꿀팁을 전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운동이라는 공통 관심사에 대한 대화를 이어가며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그런 가운데 골프를 좋아하는 김규리와 주병진은 특별한 2인 라운딩 데이트를 즐겼다. 골프웨어를 차려입고 나온 김규리를 보자마자 주병진은 "내가 본 골프 웨어 중에 최고 예쁘다"며 남다른 소화력에 감탄하기도.
김규리 앞에서 골프채를 든 주병진은 "규리 씨가 옆에 있으니까 힘이 들어가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주병진은 "규리 씨 앞에서 치니까 긴장해서 공이 잘 안 맞는 거 빼고는 1000% 좋았다"며 설렘 폭발 속내를 드러냈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은 알콩달콩 라운딩 데이트를 통해 핑크빛 기류를 발산했다.
한편 주병진은 앞서 화가 최지인, 호주 교포 출신 변호사 신혜선과 총 2번의 맞선을 진행했으나, 애프터 신청을 하지 않아 마지막 세 번째 맞선이 진행됐다.
사진=tv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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