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한다 말했던가❤️”…손예진, 현빈 향한 농담과 힐링 디너

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과의 일상을 담은 따뜻한 글과 함께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손예진은 25일 자신의 SNS에 “다들 바쁜 와중 저녁식사 자리.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시간은 너무나 큰 힐링이에요. 요즘 촬영하면서 여러분들 커피 간식차에 너무 힘나서 촬영하고 있어요! 너무 고마워요. 내가 사랑한다 말했던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예진이 촬영 스태프들과 함께 저녁 식사 자리를 가진 모습이 담겨 있었다.

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과의 일상을 담은 따뜻한 글과 함께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SNS깔끔한 세팅의 테이블 위에는 와인잔과 디저트가 놓여 있으며, 편안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특히 맞은편에 앉아 있는 배우 송윤아는 환한 미소로 V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손예진의 자연스러운 포즈와 세련된 스타일 또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손예진은 25일 자신의 SNS에 “다들 바쁜 와중 저녁식사 자리.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시간은 너무나 큰 힐링이에요. 요즘 촬영하면서 여러분들 커피 간식차에 너무 힘나서 촬영하고 있어요! 너무 고마워요. 내가 사랑한다 말했던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 SNS이날 손예진은 심플한 블랙 재킷과 내추럴한 헤어스타일로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송윤아와 함께한 다정한 순간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손예진의 글에서 전해지는 진심 어린 감사와 따뜻한 분위기는 팬들뿐 아니라 누리꾼들에게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현빈과의 애증 섞인 농담까지 더해져 손예진 특유의 인간적인 매력이 더 빛났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동료들과의 소소한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손예진의 모습은 그녀의 프로페셔널함과 따뜻한 인성을 그대로 보여주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