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너무 예쁘다” 가을 패션 ‘포인트’ 벌써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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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너무 예쁘다” 가을 패션 ‘포인트’ 벌써 살렸다
사진=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 |
영상 속 김나영은 “벨라백이 지금 가을, 겨울 맞이해 가지고 따뜻하게 단장을 했네”라며 말을 꺼냈다. 그는 “반려견 아니에요?”라고 센스 있는 반응을 보이며 “이렇게 딱 매고 다니면 너무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김나영은 “겨울에 추우니까 가방 안에 소지품들도 추위를 탄단 말이에요. 벨라백의 컬러가 더 다양해졌네요”라고 칭찬을 더했다.
그는 “너무 사랑스럽잖아. 그리고 살짝 이렇게 컬 느낌? 요즘 특별하게, 이것도 너무 예쁘다. 좀 들고 다닐 게 많다”라고 칭찬을 이어갔다. 김나영은 “나는 좀 스케일이 있다 그러면 이렇게 큰 거. 근데 이렇게 큰 것도 되게 멋스럽다. 무게를 딱 잡아주네. 가을 겨울에는 살짝 이런 컬러들이 좀 눈에 띄는 거 같아요”라며 가을 코디를 추천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그는 2021년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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