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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 친언니, 미모 부심 “‘놀뭐’ 나온 나 너무 예뻐 100번 넘게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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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 친언니, 미모 부심 “‘놀뭐’ 나온 나 너무 예뻐 100번 넘게 시청”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이미주의 친언니가 미모 부심을 드러냈다.

9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48회에서는 추석 특집을 맞아 멤버들의 절친과 가족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재출연한 이미주의 친언니 이윤지는 섭외 받고 고민이 많았다며 "박수 칠 때 떠나고 싶었다"고 털어놓았다.

MBC ‘놀면 뭐하니?’ 캡처

하지만 '놀뭐' 본인 나오는 부분만 100번 넘게 봤다는 이윤지는 "하루종일 봤다"며 그 이유를 묻자 "예쁘더라고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주는 "기가 빨린다. 옆에 있는데. 너무 힘들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오랜만에 언니가 서울에 올라와서 한집에서 하루를 보냈는데 어땠냐는 질문에 이미주는 "부기를 빼겠다고 괄사로 얼굴을 문지르는 거다. 그 소리 때문에 잠을 못 잤다. 지가 그렇게 예쁘지도 않은데. 우리 언니는 성격이 예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미주의 친언니 이윤지는 최근 '놀뭐'에 출연해 연예인급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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