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본가 최초 공개…엘리베이터에 사우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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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본가 최초 공개…엘리베이터에 사우나까지
[서울=뉴시스]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2024.09.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본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이 쉬는 날을 맞이해 부모님이 계신 본가를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누구보다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늘 부모님 생각을 하는 9남매 막내아들 김재중의 마음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재중은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부모님이 계신 본가를 찾았다. 김재중의 부모님은 아들이 온다는 소식에 버선발로 마중 나와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맞이했다. 김재중 역시 어머니를 보자마자 꼭 끌어안고 "우리 엄마 오늘 왜 이렇게 예뻐요?"라며 애교 넘치는 인사를 건네 어머니를 웃게 했다.
이어 눈길을 끈 것은 김재중의 본가였다. 방송 최초로 공개된 김재중의 본가는 지하 차고 포함 총 4개 층의 대규모 저택이었다. 지하 1층의 거대한 차고, 7m에 달하는 높은 층고의 1층, 마치 리조트 같은 대형 테라스가 시원하게 자리한 2층이 이목을 끌었다. 9남매 대가족을 수용할 수 있는 침실4개, 화장실5개의 넉넉한 3층까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재중 본가를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영화 '기생충'에 나오는 부잣집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 어마어마한 규모와 함께 이 집에서 가장 눈에 띈 것은 집안 곳곳에서 포착된 김재중의 효심이었다.
이 집은 연로하신 부모님을 위해 김재중이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고민하고 설계에 참여해 완성했다. 부모님이 각 층을 편하게 이동하실 수 있도록 설치한 가정용 엘리베이터는 놀라움을 자아냈다. 부모님 맞춤 대욕탕과 편백 사우나, 어머니의 아담한 키에 맞춰 설계한 주방의 등 끝도 없이 공개되는 효도 하우스의 디테일은 감동 그 자체였다.
집에서 부모님과 함께 지내는 내내 부모님에게 다정하고 애교 넘치는 막둥이 김재중의 모습도 감동을 자아냈다. 김재중은 "어렸을 때 저희 집은 다복하고 즐거웠지만, 경제적으로 그렇지 못했다. 그래서 언젠가 내가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면 부모님 집만큼은 크고 좋은 집을 해드리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다"며 부모님 집을 1년 여간 신경 써서 지어드린 이유를 밝혔다.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이 쉬는 날을 맞이해 부모님이 계신 본가를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누구보다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늘 부모님 생각을 하는 9남매 막내아들 김재중의 마음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재중은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부모님이 계신 본가를 찾았다. 김재중의 부모님은 아들이 온다는 소식에 버선발로 마중 나와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맞이했다. 김재중 역시 어머니를 보자마자 꼭 끌어안고 "우리 엄마 오늘 왜 이렇게 예뻐요?"라며 애교 넘치는 인사를 건네 어머니를 웃게 했다.
이어 눈길을 끈 것은 김재중의 본가였다. 방송 최초로 공개된 김재중의 본가는 지하 차고 포함 총 4개 층의 대규모 저택이었다. 지하 1층의 거대한 차고, 7m에 달하는 높은 층고의 1층, 마치 리조트 같은 대형 테라스가 시원하게 자리한 2층이 이목을 끌었다. 9남매 대가족을 수용할 수 있는 침실4개, 화장실5개의 넉넉한 3층까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재중 본가를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영화 '기생충'에 나오는 부잣집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 어마어마한 규모와 함께 이 집에서 가장 눈에 띈 것은 집안 곳곳에서 포착된 김재중의 효심이었다.
이 집은 연로하신 부모님을 위해 김재중이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고민하고 설계에 참여해 완성했다. 부모님이 각 층을 편하게 이동하실 수 있도록 설치한 가정용 엘리베이터는 놀라움을 자아냈다. 부모님 맞춤 대욕탕과 편백 사우나, 어머니의 아담한 키에 맞춰 설계한 주방의 등 끝도 없이 공개되는 효도 하우스의 디테일은 감동 그 자체였다.
집에서 부모님과 함께 지내는 내내 부모님에게 다정하고 애교 넘치는 막둥이 김재중의 모습도 감동을 자아냈다. 김재중은 "어렸을 때 저희 집은 다복하고 즐거웠지만, 경제적으로 그렇지 못했다. 그래서 언젠가 내가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면 부모님 집만큼은 크고 좋은 집을 해드리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다"며 부모님 집을 1년 여간 신경 써서 지어드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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