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뭉찬3' 활약상 예고…"안정환 러브콜 받은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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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뭉찬3' 활약상 예고…"안정환 러브콜 받은 실력"
가수 김준수가 아이돌 축구 원톱 실력을 공개한다.
JTBC '뭉쳐야 찬다3'(이하 '뭉찬3')는 6일 방송 스틸컷을 공개했다. 오는 8일 방송되는 김준수 출연분이 담겼다. 경기 장면도 미리 볼 수 있었다.
관계자는 "김준수는 음악만큼 축구에 남다른 애정을 가졌다. '어쩌다뉴벤저스' 임대 선수로 등장한다. 뛰어난 축구 실력을 선보인다"고 알렸다.
김준수는 '60초 슈팅 챌린지'에서 수준급 슈팅 실력을 선보였다. 본 게임에서도 주 포지션인 좌측 윙어로 출전해 압도적인 경기력을 자랑했다.
특히,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치고 달리기, 명품 백배 크로스가 인상적이었다. 공 낙하지점을 미리 예측하고 움직이며 상대팀을 흔들었다.
안정환 감독의 눈도장을 찍었다. 안 감독은 "매주 올 거지?"라며 러브콜을 보냈다. 선수들도 "일주일에 한 번 나와줘라"며 입단 구애를 펼쳤다.
김준수는 안 감독의 찐팬임을 자처했다. 콘서트에서 10분 넘게 2002년 월드컵 이탈리아전 골든볼 이야기를 해서 팬들에게 혼났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준수의 출연분은 오는 8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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