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김희애, 해녀복도 우아하게 소화…"새로운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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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살이' 김희애, 해녀복도 우아하게 소화…"새로운 취미"
김희애 SNS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김희애가 새 취미를 공개했다.
최근 김희애는 개인 SNS에 "새로운 취미! 초보 다이버. 맑고 시원한 제주 바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김희애는 깨끗한 제주 바다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고 있다. 검은 다이빙 수영복을 갖춰 입은 김희애는 군살 없는 몸매와 우아한 자태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희애 SNS
김희애는 앞서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제주와 서울을 오가며 지내고 있다며 "제주도에서는 단순하게 산다. 한국에 제주도가 있다는 건 큰 축복이자 보물인 것 같다. 요즘은 제주도에서의 삶, 하루하루 워라밸을 누리는 것에 더 집중하려고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멋있어요" "못 하는 게 없네요" "제주 도심 속 아름다운 인어공주" "날씬한 몸매만 보여요" "초보인데도 우아하다"며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김희애는 오는 10월 영화 '보통의 가족'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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