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숏컷' 이미지 변신…'음주운전' 자숙 19개월만에 복귀 신호탄 [SC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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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숏컷' 이미지 변신…'음주운전' 자숙 19개월만에 복귀 신호탄 [SC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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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새론이 숏컷으로 새로운 이미지를 공개하며 활동의 신호탄을 쏘았다.
16일 김새론이 약 19개월 만에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해 5월 자필 반성문을 게재한 뒤 오랜만에 게재한 게시물에는 새로운 모습의 김새론이 담겨있다.
한층 더 성숙해진 이미지의 김새론은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청순한 매력이 더해져 눈길을 끈다. 특히 숏컷을 한 김새론은 지금까지와 다른 색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다 변압기 등 구조물을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2% 이상으로 면허 취소 수준(0.08%)을 크게 웃돌았다. 변압기가 고장나며 인근 상점 57곳에 전기 공급이 3시간 가량 끊기는 등의 피해를 입히기도 했다.
법정에서 법률대리인은 "소녀가장으로 가족들을 부양해온 피고인은 피해배상금을 지불한 이후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사건으로 피고인뿐 아니라 가족들도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호소했고, 결국 벌금 2000만원을 선고받았다.
그런 가운데, 자숙이 1년도 채 지나지 않은 지난 8월 김새론은 이아이브라더스(EI brothers)와 크리스틴 코어레스(Christine Corless)의 곡 '비터스위트(Bittersweet)'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
현재 소속사와도 전속계약을 만료한 김새론이 홀로 어떤 행보로 이어갈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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