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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의 일탈 - 뜻밖의 화물차 동승(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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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우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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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쿄쿄 이어서쓸게


오토바이 뒤에 타면서 가고 있는데

나한테 그놈이 운전하는차가 좀 커서 옆에 앉거나

뒷자리에 누워서 가면 된다고 하길래

알겠다고 하면서 뒤에서 아저씨 옆구리 쪽을 끌어안음


그러다가 슬금슬금 손을 거기쪽으로 갖다 댔는데

나보고 사고 난다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만히 있으라 함


그렇게 조그만한 길 슌슝 달리다보니 무슨 고철같은게 좀 쌓여있는 차 몇대 주차되어있는 공터에 내리게 됨

잠시 뒤 어떤 차가 오는데 그냥 엄청 큰 트럭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아저씨보고 이걸 타라구요? 하니까

응 너 가는길에 내려줄거야 하시는데

저년 문제될게 하나없는데 왜 이상하게 쳐다보지? 하는 표정으로 날 쳐다봄 ㅋㅋㅋㅋㅋㅋㅋㅋ


땀냄새 좀 날거같게 생긴 아저씨 한 명이 내리더니 나한테 인사하고 그 아저씨랑 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대충 어디어디로 가서 어디로 내려주겠다 이런 말이었음


처음 타보는데 차가 너무 높아서 낑낑거리면서 탔는데

발 헛디디면 기절하겠다 싶어서 정신차리고 탐


그 아저씨는 나한테 빠빠이 하고 쿨하게 떠나고

이 아저씨는 타더니 나보고 안녕하세요~하더니

출발할게요~하고 출발하심


뭐 안에 알 수 없는 것들도 많고 짐도 많고 뒷자리를 보니

그냥 아늑하게 누워갈 수 있게 되어있고 

더러운데 아늑한 느낌? 

내가 이리저리 둘러보니까 처음 타보죠? 하길래

네....하니까 그냥 좀 큰 차라고 생각하라는데

음..네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성철이형님(가명) 하고는 무슨사이세요? 라고 물어봐서

또 조카라고 해야하나 싶다가

그냥 더위먹었는데 신세좀 졌다고 ㅋㅋㅋㅋ 하니까

날이 덥다면서 에어컨 좀 세게 틀어주심 ㅋㅋㅋㅋㅋ


나보고 담배피냐고 묻길래 아니오 하니까

아 그러면 중간중간 잠깐 쉬자면서 알겠다 함


나보고 결혼했냐고 물어보는 등 이런저런 이야기 함

그 분은 아직 미혼이셨고 나이는 40대 후반이라고 함


뒤에 이불 같은거도 있고 해서 그럼 여기서 주무세여? 하니까

뭐 다음날 가야되고 시간 애매하면 중간에 휴게소나 차 세우고 잔다고 함

안 무서우세요? 하니까 커튼 치고 자면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가끔 고양이 우는 소리나 뭐 저번에는 차가 세게 흔들려서 내려보니 차 지나간 흔적은 아무것도 없고 그런적은 있었다고 함

그게 무서운거 아니에요? 하니까 그런가요 ㅎㅎ 하심 ㅋㅋㅋ


잠시 후에 휴게소 나오는데 화장실 가고싶어서 내린다고 하니까

여기 사람 많다고 조금있다가 국도쬭으로 빠질거라 참으라고 함 ㅋㅋㅋㅋㅋ 네 했음


잠시 뒤에 휴게소 같은 곳에 도착하고 마침 기름도 넣는다길래 화장실 갔다오니 기름 넣고 있었움

어차피 시간 좀 걸린다고 타있거나 아니면 잠시 어디 쉬고계시라고 해서 그러면 제가 먹을것좀 사올게요 하고 편의점으로 감

이것저것 사서 남편이랑 전화해서 버스타고 가고 있는데 잠시 휴게소 내렸다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착한 거짓말을 하고 주말에 보쟈 이야기하고 끊음 ,,ㅎㅎ


다시 타니까 나보고 여기쯤 내려드릴거라서 거기 이후로는 버스 타거나 택시타라해서 알겠다고 함 

우리 아파트에 화물차 타고 가서 내릴순없잖숨 ㅋㅋㅋㅋㅋ

외곽쪽에서 내리기로 함


내가 뒤에 앉아서 가도 되요? 물어보니 거기는 그냥 눕는게 안전하다고 ㅋㅋㅋㅋㅋ 누웠을때 하는 안전벨트 같은것도 있어서 신기하게 보니까

도착할때 까지 자도 되니까 편하게 가라고 함 ㅋㅋㅋㅋㅋ

알겠다고 누워서 또 뭔 재밌는 일을 할지 머리를 굴리기 시작함


내가 여기 누구 누워있는채로 운전 해봤냐고 하니까

가끔 친구 타거나 멀리갈때는 가끔 번갈아가면서 운전할때도 있어서 뒤에서 잔다고 함 ㅋㅋㅋㅋ

사실 계속 달리는게 제일 좋다는데 나도 잘 모르니까 고개만 끄덕끄덕 하고 있었고

몇년전에 애인있을때는 가끔 태워주고 그랬다고 함 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오...하니까 그 오는 뭐냐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부러워서 그렇다고 누워서 가니까 ㅋㅋㅋㅋ 하니까 웃음


운전하는 아저씨 뒷자리에서 시작으로 해서 몸을 누웠는데

정적이 조금 흐르다가 저기 그 혹시 

지금 뒤로 보면 다리밖에 안보여서 ㅋㅋㅋㅋㅋ

반대로 누워줄 수 있냐고 ㅋㅋㅋㅋㅋ 물어봐서

아 ? 네 잠시만요 하고 반대로 누우니까 또 나랑 눈이 마주쳐서 이건 괜찮냐고 하니까 아 이게 아닌데 하면서

아 그냥 신경쓰지말고 누우라고 ㅋㅋㅋㅋㅋ


내가 어떤게 더 좋냐고 하니까 다리 보면서 가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함


내가 누워서 여자친구는 좋았겠다 이렇게 누워서 가니까 

이러니 거의 캠핑카 처럼 여기서 많이 지냈다고 함 ㅋㅋㅋ

자연스레 남녀 관계쪽으로 이야기가 발전이 되었는데

예전에 전여친이 자기 친구한테 카섹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자기를 엄청 자랑했다고 하면서 ㅋㅋㅋㅋㅋ

화물차쉼터에서 하다가 다른 차에 걸린적도 있다고 함 

반대로 자기도 다른 사람 한거 본적 있다고 하규 ㅋㅋㅋ


내가 나즈막하게 부럽다,,,이러니까

뭐가 부럽냐면서 그러다가 그래 그때가 좋았지 하면서

계속 웃으심 ㅋㅋㅋㅋㅋ


나도 어느정도 좀 이야기하다보니 호기심도 많이 생기고

아저씨 운전하는데 계속 손이 바지쪽으로 향하는걸 보니

신체적 변화가 생겨서 운전이 불편해보였음 크크


내가 차..잠시 세울래요? 이러니까

어..지금은 안되고 하면서 조금만 기다려보라고 

나는 계속 누워있었음 ㅎㅎㅎ


여기면 되겠다 하면서 차 세우는데 그냥 갓길인데 막 쓰레기들 있고 잔해들 있는거봐서는 괜찮아보였움 ㅋㅋㅋㅋㅋ

그러고 차 세우더니 바로 뒤로 와서 키스 하심 ㅋㅋㅋ


자기는 좀 더웠는지 먼저 옷을 벗는데 땀냄새가 좀 났고 ㅋㅋ

서로 뒤엉키다 보니 아저씨가 먼저 눕게 됨

곧추서있는 아저씨 고추를 보고 웃으면서 입에 물기 시작함


차가 좀 후끈하고 뒤에가 좁아서 그런지

아래위로 머리 흔드니까 좀 답답한것도 있고

아저씨가 커튼 치고 휴대폰 후레시만 켰는데

내가 머리 움직일때마다 무슨 클럽마냥 번쩍번쩍하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희한했음


아저씨는 신음소리 내면서 내 머리를 잡고 있고 나도 웁웁웅 소리내면서 아저씨꺼를 열심히 입으로 해줬음 

그러더니 너무 어둡다면서 커튼 반틈은 열었음 ㅋㅋㅋ


아가씨 누워봐 하더니 그대로 내 위로 엎어져서 가슴을 애무하는데 ㅋㅋㅋ 좁은데서 츄릅휴릅 소리 나니까 이게 밖에 안들리나 싶었음 ㅋㅋㅋㅋㅋ

조금 젖은 나의 밑을 애무하는데 왁싱한 건 처음 맛보네 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갑자기 누워있는 나 위로 벨트를 하더니

내가 일으키려 하니 저지함 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내 다리를 벌리더니 그대로 박음


얼굴이 해가 조금 비춰져서 더웠고 눈부셔서 눈부시다고 하니까 커튼 열린걸 좀 조절함 ㅋㅋㅋㅋㅋ덥기도 더웠고

더워서 땀이 나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어느새 다 벗겨진 내 몸도 박혀지는거에 따라서 몸이 밀리듯 요동쳤고 ㅎㅎㅎ

엄청 흔들리는데 이거 밖에서 누가 보면 오해하겠다 싶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는 가끔 지나가는 느낌


그러다 내 몸을 뒤집더니 위 아래로 벨트를 다 채우더니

엎드려있는 내 위로 올라타서 엎드린 채로 박히는데

안그래도 공간의 제약이 많은 곳에서 묶이듯 하니

음 이것도 좋다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이 흥분함 ㅋㅋㅋ


둘이서 말 한마디도 안하고 있다가 갑자기

아까 그 영감이랑 둘이 집에있을때도 했죠?

하길래 아뇨 안했능데요 하니까

맞잖아 했잖아 ㅎㅎㅎ 하길래 내가 아니라고 하니까

아 했을텐데 둘이 표정보면 다 아는데 하더니

아 됐고 가만히 있어요 하면서 엉덩이를 조금 들게 하더니

거의 찍어뉴르듯이 박음 ㅠㅠㅋㅋㅋㅋ


더워서 에어컨 틀어달라고 하니까 이거 앞에 버튼 누르면 된다고 하길래 누르러 가는데 반쯤 몸은 앞좌석으로 가있는 상황인데 그새를 못참고 뒤에서 박는데

에어컨 틀었는데도 앞좌석이 열이 많이 받아서 안그래도 뜨거운데 ㅋㅋㅋㅋ 두 팔로 겨우 지탱하고 있는데 후들후들 거림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차들 가끔 지나가는데 혹시나 나를 누가 볼까봐 ㅋㅋㅋ

눈 똑바로 뜨고 봤는데 차는 지나가지만 그냥 슝슝 지나감 

ㅋㅋㅋㅋㅋ오는 사람도 없었고 ㅋㅋㅋㅋ

트럭 앞자리에 거울 작은게 있어서 보는데

밑으로 향한 내 가슴한쪽이 리듬에 맞춰서 움직이는거만 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쌀거같다고 하길래 내가 커튼 열어주니까 빼더니

휴지에 뒷처리 하심 ㅋㅋㅋㅋㅋㅋ

난 몸도 힘들고 완전히 나뒹굴어지구 ㅋㅋㅋㅋㅋㅋ


커튼 열고 뒷자리 정리하는데 

뒤에 시트에 땀과 다른걸로 추정되는 물로 가득해서

나보고 이거 다 땀이에요? 해서

땀이겠어요? 하니까 음~~하면서 닦으심 ㅋㅋㅋㅋ


자기는 담배 피러 간다 해서 나도 화장실 가고 싶다하니까

여기 뭐 없을텐데 안볼테니까 구석가서 하고 오라함 ㅋㅋㅋㅋ

물티슈 챙겨서 나도 나가려는데

차 사이드미러에 내 모습을 보니 ㅋㅋㅋㅋㅋ

머리는 조금 젖어있고 볼은 빨갛고 난리였움 ㅋㅋㅋㅋ


풀숲을 살짝 지나서 볼일 보규(작은거,,!)

다시 차에 탐 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옆자리에 앉아서 가게 됨 ㅎㅎㅎㅎㅎㅎ



썰 끝난게 아니라서 나머지는 또 이어서 쓸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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