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 여자 밖에서 따로 만났던 이야기
작성자 정보
- 새우깡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8 조회
- 목록
본문
백수 된 기념으로 업소(거의 오피)에서 만났던 여자들 밖에서 따로 본 이야기 풀어본다.
업소를 그렇게 자주 가는 편은 아닌데 가끔 술 마신 다음날이나 막 땡기는 날이 있어서 자주갈 땐 한 달에 한번, 안 갈때는 6개월에 한 번 가고 그럼
최근엔 거의 안갔는데 예전에 가끔씩 갔을 때 생각해보면, 오피는 보통 무조건 콘돔을 끼고 해야하는걸로 아는데
노콘으로 하거나, 한 번 가서 그냥 두 번한 적도 많았고 세 명 정도는 따로 밖에서 만나고 섹파느낌으로 지내기도 했었다.
외모는 잘생긴 건 절대 아니고, 피부가 좀 하얗고 귀엽다는 소리는 종종 듣는다
여튼 처음으로 밖에서 만나게 된 여자애 이야길 해보려 함.
이미 몇 년 지난 이야기이긴 한데, 뭣도 모르고 그냥 친구가 알려준 성인사이트에서 연락처만 보고 전화해서 갔었는데
되게 어리고 발랄한 여자애가 맞이해주더라. 얼굴도 귀염상에 몸매도 꽤 마른 편인데 가슴은 또 작지 않았음
일단 들어가서 앉아서 물 마시면서 이야기 하는데, 얘가 할 말이 뭐 그렇게 많은지 재잘재잘 떠드는거 듣고 있다보니 어느새 20분이 지남
1시간 안에 씻고 볼일보고 해야하는데 정신차리니 20분이 지나있어서 이야기 하다말고 샤워하고 나와서 본 게임(?) 시작함
[출처] 업소 여자 밖에서 따로 만났던 이야기 (인터넷 바카라 사이트 | 야설 | 은꼴사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619093
씻고 나오니 이리저리 애무를 해주는데, 나는 내가 받는 것 보다 해주는걸 좋아하는 성향이기도 하고
얘가 좀 섬세한 편은 아니더라고.
내 것도 막 빨아주는데 내 기준 너무 강하고 빨라서 별 느낌 없었는데, 이것도 좋아하는 아저씨들이 많나봐
되게 자부심있어하더라. 그래서 잘한다고 칭찬해줌.
그리고 눕게하고 내가 한 15분정도를 애무 해줬는데, 얘가 ㅂㅃ을 받는걸 상당히 좋아하더라고.
나도 해주는거 좋아하고 잘한다고 생각하거든.
원래 평상시에도 전희로 한 번 만족시켜주고나서 시작하면 본 게임에서 오르가즘 쉽게 느끼게 되는 것 같아서 섹스 전에는 입으로 만족시켜주려고 하는 편임
여튼 그렇게 하고나니 시간이 별로 없어서 그대로 삽입을 하고 10분정도 지나니 예비콜이 울리더라
그래서 가장 좋아하는 자세로 얼른 바꿈.
나는 여자를 뒤로 눕히고 나도 그위에 포개어 누운 상태로 하는게 가장 자극이 쎄게 오더라
들어가는 것도 가장 깊이 들어가고, 약간 여자를 못 움직이게 해두고 강압적으로 하는 느낌이 들어서 더 흥분도도 높아짐
여튼 그 자세로 마무리 하고 씻고 나왔는데 얘가 말하길, 여태까지 했던 사람 중에 두번째로 좋았다는거야?
원래 두번째였던 사람이 지금 단골인데 그 사람이 이제 세번째로 밀려났대 ㅋㅋㅋ
첫 번째인 사람은 뭐 예전에 왔던 아저씨 손님인데 계속 보는 사이는 아닌 것 같고.
이야기 하는 거 보니 뭐 거짓말은 아닌 것 같고 나랑 섹스가 만족도가 높았다니 나름 기분 좋았음
[출처] 업소 여자 밖에서 따로 만났던 이야기 (인터넷 바카라 사이트 | 야설 | 은꼴사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619093
그러고 다음에 또 오라면서 연락처 주길래 받아서 나왔었음.
집 가면서 톡 몇 개 했던 걸로 기억나는데 무슨 얘기 했는지는 기억이 안남
그리고 한 두달 지났나? 갑자기 생각나서 일하나 하고 연락해보니 가게를 옮겼다고 뭐 번호 알려주면서 이쪽으로 연락해서 오라고 하더라.
찾아갔더니 시설이 더 안좋은데로 옮겼더라. 왜 옮겼나 물어보니 그 전에 실장이 한번 꽁으로 따먹을려고 존나 껄떡대서 옮겼다고함 ㅋㅋㅋㅋ
또 이런저런 이야기 하는데, 처음 본날처럼 말이 존나 많음. 할 말이 산더미야 그냥
이제 얼굴도 한 번 본사이니 할 얘기가 더 많아짐
손님이 왔는데 전남친 닮은사람이어서 깜짝 놀랐던 이야기부터 존나 무거운 지루 아저씨 이야기 등등 계속 이야기하는데
한 40분이 지나있더라고. 근데 그냥 별 말 안하고 이야기 하는거 듣고 있었음.
그날이 약간 비가 올랑말랑 하는 그런 날씨였는데, 얘가 자기얘기 한참 하더니 이따가 막걸리를 마시자고 하더라고
두시간 뒤에 퇴근이니까 그때 넘어가겠다고 먼저 가있으라네?
뭐 이렇게 이야기하다보니 한시간이 다 지남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돈 주고 가려고 하니까 오빠 하지도 않았는데 왜 돈내냐고 이건 자기가 낸다 하더라
물어보니 원래 내가 내는 돈이 18만원이면 얘가 거기서 10인가 13인가를 가져가나봄
얘 입장에선 한시간 그냥 휴식하면서 5~8만원 쓴거지
여튼 그렇게 나와서 두시간 뒤에 주변 술집에서 만나서 막걸리 마시면서 업소녀들의 고충과 업소는 어떻게 돌아가는지 등등 이런얘기 주구장창 듣다가
안전하게 택시태워 집으로 보내드림 ㅋㅋㅋ
그리고 그 이후로 연락이 엄청와서 자주 만났는데
이거 글 쓰는게 쉬운 일이 아니네,, 다음에 또 이어서 써보도록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