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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쳇에서 만난 sm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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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우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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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글은 100%실화이며, 남들에게 말하지 못한 나만의 좋은 추억입니다. 글쓰기 편하게 반말로 적겠습니다 양해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필력이 딸리니 이해부탁드립니다. 


때는 2010년 가을즘이였다.
그때 나는 원양상선을 타는 기관사였고, 휴가중이였다.
당시 친구들은 거의 군복무중이였고, 여사친들은 대학에서 선배,동기 등을 만나며 대학생활에 취해 별로 잘놀지도않았고, 대학생들이 돈이있어봐야 얼마나 있겠냐 만나면 내가 술이고 밥이고 다 사야하니 잘연락하지않아 심심해있던 찰나 그때 가끔하던 
랜덤채팅 을 하였다. ㄴㅈ. ㄴㅈ 거리며 새만남. 새만남 하던 찰나에 ㅇㅈ 라고 하는것이였다. 나이는 나보다 1살많고 제주도 산다고하였다. 난 부산토박이 인데 그냥 대화나 할까 싶어서 너보다 1살많다고 거짓말하고 그냥 일상적이면서 진부한대화를 이어나갔다.  그러던중 그여자가 (이제부턴 나도 남들이하는 가명을 짓겠다  이름은 수지 로 하겠다) 상황극하고 놀자고 하던중 프로채팅러 로써 얼마든지 해주겠다고, 니가 원하는 상황을 말하면 거기 맞혀주겠다했어. 수지는 sm으로 ㄱㄱ하는 상황극하자고 했다. 난 갑자기 채팅이 끊힐수있으니 라인이나 카톡이나 다른걸로 하자고했다. 수지는 흔쾌히 카톡아이디를 알려주었고 카톡으로 옴겨서 대화를 주고받았지. 당시 나는 sm에 관심도 많았고 로망을 가지고있었지 내가 S, 수지가 M 카톡으로 상황극을 하면 할수록 서로 판타지나 성향이 너무 잘맞았다. 몇날몇일 카톡으로만 대화하는데도 ㅋㅍ액이 젖어나왔다. 그러면 그럴수록 만나고싶다 는 생각이 가득했지. 한 2주정도 지났나? 갑자기 부산에 친척집이있어서 부산을 올꺼라는 수지의 말에 난 너무 기뻤어. 난 수지의 사진을 보고싶었지만 사진을 보여달라하면 혹시나 거부반응으로 연락이 끊힐까봐 보여달라고 안했었는데 갑자기 카톡에 사진 이라고 뜨는걸보고 들어가보니 속옷만입고 립스틱으로 배에 '저는 주인님의 암ㅋ입니다' 라고 적어서 찍어 보냈더라구. 몸매는 그냥 흔녀였어. 가슴은 꽉찬 B컵 정도됐고 여기저기 살이 조금있었어. 
그래서 언제 어디서 몇시에 볼지 날을 정하고 그날이왔어


나도 남들처럼 여기서 한번 끊을게 
반응좋으면 2탄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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