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5일 KOVO 삼성화재 현대캐피탈 국내배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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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5일 KOVO 삼성화재 현대캐피탈 국내배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지난해 정규시즌 14승22패(승점 44점, 6위)를 기록한 삼성화재는 슬로베니아리그에서 두 시즌 동안 공격성공률 50%를 기록한 순발력이 좋고 스윙이 빠른 아크바이리(200cm)를 드래프트 1순위로 영입했고 컵대회에서 이적생 하현용이 중앙에서 중심을 잡아줬고 이상욱 리베로가 서브 리시브와 디그, 이단 연결에서 제 몫을 해내면서 수비에서 안정감이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줬다. 예상 선발 라인업은 세터 노재욱 아포짓스파이커 아크바이리, 아웃사이드히터 황경민과 신장호, 미들블로커 하현용과 손태훈 리베로 이상욱이 되는 상황. 또한, 컵 대회 아포짓 포지션에서 무명의 발란을 보여준 홍민기가 조커 카드가 되어줄 것이며 컵 대회에서 안정감을 보여준 노재욱 세터가 좋은 컨디션 속에 시즌 개막을 맞이한다.
지난해 정규시즌 15승21패(승점 43점, 7위) 성적을 기록한 현대캐피탈은 2012-2013시즌(KB손해보험)과 2015-2016시즌(현대캐피탈)에서 활약했으며 최태웅 감독이 추구하는 스피드 배구에 맞춤형 선수였던 까메호(36세)를 영입했고 토종 선수들은 리빌딩의 과정에서 성장한 모습을 기대할수 있는 새로운 시즌이 된다. 예상 선발 라인업은 세터 김명관 아포짓스파이커 허수봉, 아웃사이드히터 오레올 까메호, 전광인, 미들블로커 최민호와 박상하, 리베로 박경민이 되는 상황. 지난시즌 36경기(140세트)에 출전해 602점을 올리며 토종 선수 가운데 최다 득점을 기록한 허수봉에게 아포짓의 임무를 부여하고 리시브에 강점이 있는 전광인과 오레올 까메호를 리시브 라인에 포진시키는 선수 구성 이다.
36세가 된 오레올 까메호에게 예전과 같은 기량을 기대하기는 힘들다고 생각 된다. 아크바이리는 올시즌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김상우 감독이 고민 없이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영입한 폭발적인 득점력을 갖춘 외국인 선수로서 노재욱 세터와 궁합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스윙과 타점을 갖고 있다. 또한, 현대캐피탈은 컵대회에서 서브가 강하다고 볼수 없었다. 삼성화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