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3일 KOVO IBK기업은행 GS칼텍스 국내배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10월23일 KOVO IBK기업은행 GS칼텍스 국내배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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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정규시즌 11승21패(승점 31점, 5위)를 기록한 IBK기업은행은 지난 시즌 16경기 50세트에 출전해 187점, 44.50%의 성공률, 26.22%의 리시브 효율을 기록한 달리 산타나가 올시즌에도 함께하며 비시즌에 수원시청에서 활약했던 이솔아를 영입하면서 김하경, 이진을 비롯해 이솔아까지 3인 세터 체제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예상 선발 라인업은 세터 김하경 아포짓스파이커 김희진, 아웃사이드히터 달리 산타나와 표승주, 미들블로커 김수지, 최정민과 리베로 신연경이 되는 상황. 서브리시브 라인의 안정화에 대한 숙제를 풀어야 하는 전력이며 아나스타시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모습을 보이면서 개막 전 달리 산타나로 급하게 교체하면서 달리 산타나의 몸상태가 아직 100%가 아니라는 것은 불안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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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정규시즌 20승11패(승점 62점, 3위)를 기록한 GS칼텍스는 지난시즌 득점 1위(819점), 공격 성공률 1위(47.3%), 서브 2위(세트당 0.41개)를 기록한 모마를 비롯해서 토종 선수들의 구성에 변화가 없었다. 예상 선발 라인업은 세터 안혜진 아포짓스파이커 모마, 아웃사이드히터 강소휘와 유서연, 미들블로커 한수지, 문명화와 리베로 오지영이 되는 상황. 팀의 주포 강소휘가 수술을 받으면서 시즌 준비가 늦었다는 불안 요소가 있지만 컵 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과정에서 권민지, 최은지, 오세연등 백업자원들이 발전 된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두터운 선수층의 장점을 보여준 것은 희망적인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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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를 교체하는 등 시즌개막 준비과정이 꼬였던 IBK기업은행 이였다. 회력대결과 수비의 안정감에서 GS칼텍스가 모두 우위에 있다. GS칼텍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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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또는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