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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 플레이어] '알토란 활약' 서명진, '선수 구성 좋다. 정상까지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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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 플레이어] '알토란 활약' 서명진, '선수 구성 좋다. 정상까지 꿈꾸고 있다'




서명진이 알토란 같은 플레이를 남겼다.

서명진은 19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24-25 KCC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경기에서 0점 리바운드 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서명진이 활약한 울산 현대모비스는 묶어 서울 삼성을 접전 끝에 81-79로 이겼다. 이날 결과로 14승 5패를 기록한 현대모비스는 서울 SK에 반 경기 앞서며 1위에 올랐다. 숀 롱이 14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 게이지 프림이 14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더하며 만든 승리였다.

서명진은 현대모비스 선수 중 가장 많은 28분 58초를 뛰면서 12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남겼다.

서명진은 스타팅으로 경기에 나섰다. 1쿼터 좋지 못했다. 6분 53초를 뛰면서 3점슛 3개를 시도했다. 모두 림을 벗어났다. 팀도 20-24, 4점차 리드를 내줬다. 2쿼터, 서명진은 다시 6분 37초 동안 경기에 나섰다. 달랐다. 2점슛 한 개를 시도해 성공시켰고, 2리바운드를 더했다. 경기 조립은 덤이었다.

3쿼터, 7분 05초를 뛴 서명진 활약은 알토란이었다. 3점슛 포함 5점과 함께 리바운드를 걷어냈다. 현대모비스는 64-62로 역전을 만들었다. 서명진의 활약이 더해졌다. 4쿼터에도 활약을 이어갔다. 8분 23초를 뛰었고, 5점 1리바운드를 남겼다.

서명진은 “좋은 경기력이 아닌데, 접전을 자주 하다가 보니 고비를 넘겼다. 이원석이 뛰지 않은 것도 승인 중 하나다.”라고 경기를 총평했다.  



연이어 서명진은 “경기에서 몸이 전과 같지 않다는 것은 느끼고 있다. 단점이라고 생각했다. 느림이 여유가 되었다. 장점으로 생각하고 여유있게 하려고 한다. 주변에서 올해는 쉬어라라는 것을 부정하고 싶었다. 더 열심히 했다. 준용이 형도 그랬다. 그래서 더 독기를 좀 품었다고 본다. 그래서 더 여유있게 잘하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 서명진은 “전에는 보여주어야 한다는 심리가 강했다. 지금은 이우석을 보좌하는 느낌으로 경기를 뛰고 있다. 무리하지 않으려 한다. 흘러가는 대로 하려다 보니 더 잘되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다음 주제는 1위 이전과 이후 집중력 등에 대한 이야기였다.

서명진은 “이전에는 손발이 맞지 않았다고 본다. 컵 대회 때는 개인적인 플레이가 많았다. 1라운드까지는 그랬다고 본다. 지금은 팀 플레이, 양보를 하고 경기를 한다. 오늘도 그랬다.”고 전했다.

또, 다소 약하다는 평가를 받는 앞선 수비에 대해 “열심히 하려고는 한다. 내가 먼저 한발 더 수비에 나서야 한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내가 더 해야 한다. 자책을 해야 한다. 수비 변화에 대해 생각을 하지 못했던 것 같다. 전반전에는 적용하지 못했다. 3쿼터부터 미스 매치 포스트 수비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신민석이 받아 주었다. 후반전처럼 수비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서명진은 “멤버가 좋다. 신인 때 빼고 가장 좋은 구성이라고 생각한다. 나중에 가장 높은 곳에 있을 것 같다. 나도 경험이 많다. 이우석, 신민석과 조화를 이루면 우승에 분명히 가까워질 것 같다. 올해가 적기라고 본다. 간절함을 갖고 뛰고 있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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