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 23점' 도로공사, 페퍼저축은행에 3-1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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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 23점' 도로공사, 페퍼저축은행에 3-1 역전승
니콜로바와 유니[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 아쉬움을 남겼던 삼각편대가 이번에는 달랐다.
도로공사는 10월 1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4 통영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페퍼저축은행과의 A조 2차전에서 아시아쿼터 유니와 외국인 선수 니콜로바-이적생 강소휘의 맹활약으로 3-1로 역전승을 거뒀다.
특히 이전 GS칼텍스 전에서 제 몫을 못 했던 유니와 강소휘가 살아났다는 것이 고무적이었다.
더욱이 유니가 23득점으로 최다 득점을 했고, 강소휘가 21점에 공격성공률 47.5%를 기록해 팀에 녹아들고 있다는 것이 포인트였다.
아울러 니콜로바도 20득점에 공격성공률 40%를 기록하며 이전 경기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리고 신인왕 출신 세터 이윤정이 세트 당 12세트를 기록하며 나아진 모습을 보였고 은퇴했다가 돌아온 하효림도 세트 당 6세트를 기록해 가능성을 보였다.
덤으로 미들블로커 김현정과 배유나가 세트 당 블로킹을 각각 1.25-0.75를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반면 페퍼는 외국인 선수 자비치가 23득점을 기록했지만 저조한 공격 성공률을 기록했고 13점을 기록한 아시아쿼터 장위도 마찬가지였다.
덧붙여 에이스 박정아도 15점을 기록했지만 공격성공률의 25% 밖에 나오지 않았고 현대건설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이예림도 이 날은 6득점에 공격성공률 18.5%로 저조했다.
그나마 세터 박사랑이 세트 당 11.25세트를 기록하며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것에 위안 삼아야 했다.
아무튼 페퍼는 장소연 신임 감독의 데뷔 첫 승을 다음으로 미뤄야했고 도로공사는 10월 3일 현대건설과 3차전을 치른다.
도로공사는 10월 1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4 통영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페퍼저축은행과의 A조 2차전에서 아시아쿼터 유니와 외국인 선수 니콜로바-이적생 강소휘의 맹활약으로 3-1로 역전승을 거뒀다.
특히 이전 GS칼텍스 전에서 제 몫을 못 했던 유니와 강소휘가 살아났다는 것이 고무적이었다.
더욱이 유니가 23득점으로 최다 득점을 했고, 강소휘가 21점에 공격성공률 47.5%를 기록해 팀에 녹아들고 있다는 것이 포인트였다.
아울러 니콜로바도 20득점에 공격성공률 40%를 기록하며 이전 경기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리고 신인왕 출신 세터 이윤정이 세트 당 12세트를 기록하며 나아진 모습을 보였고 은퇴했다가 돌아온 하효림도 세트 당 6세트를 기록해 가능성을 보였다.
덤으로 미들블로커 김현정과 배유나가 세트 당 블로킹을 각각 1.25-0.75를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반면 페퍼는 외국인 선수 자비치가 23득점을 기록했지만 저조한 공격 성공률을 기록했고 13점을 기록한 아시아쿼터 장위도 마찬가지였다.
덧붙여 에이스 박정아도 15점을 기록했지만 공격성공률의 25% 밖에 나오지 않았고 현대건설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이예림도 이 날은 6득점에 공격성공률 18.5%로 저조했다.
그나마 세터 박사랑이 세트 당 11.25세트를 기록하며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것에 위안 삼아야 했다.
아무튼 페퍼는 장소연 신임 감독의 데뷔 첫 승을 다음으로 미뤄야했고 도로공사는 10월 3일 현대건설과 3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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