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손흥민 부상 여파에도 합류!' 10월 A매치 앞둔 홍명보호, 26인 명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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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손흥민 부상 여파에도 합류!' 10월 A매치 앞둔 홍명보호, 26인 명단 발표
사진=대한축구협회
[인터풋볼=주대은 기자(종로)] 홍명보 감독이 10월 A매치에 나서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미국-캐나다-멕시코)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을 앞두고 30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10월 월드컵 예선 명단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 랭킹 23위)은 내달 10일 요르단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3차전에서 요르단과 격돌한다. 이후 15일 이라크와 용인 미르스티다움에서 3차 예선 4차전을 펼친다.
KFA는 지난 2월 위르겐 클리스만 감독을 경질한 뒤 국가대표팀을 이끌 새로운 사령탑을 찾았다. 그러나 감독 물색에 어려움을 겪으며 선임이 지연됐다. 지난 3월, 6월 A매치는 각각 황선홍 감독, 김도훈 감독이 임시 감독으로 팀을 이끌었다.
KFA의 최종 선택은 홍명보 감독이었다. 선임 과정에서 공정성 논란이 나왔지만 번복은 없었다. 홍명보 감독은 지휘봉을 잡은 뒤 포르투갈-스페인으로 출장을 떠나 외국인 코치진을 구성했다. 여기에 박건하 전 수원삼성 감독, 김동진 킷치FC 감독대행, 김진규 FC서울 전력강화실장 등이 코치진으로 합류했다.
대한민국은 이번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에서 팔레스타인, 오만, 이라크, 요르단, 쿠웨이트와 함께 B조에 묶였다. 3차 예선은 총 18개 국가가 3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경쟁을 펼친다. 각 그룹 1, 2위는 본선에 직행하고, 3, 4위는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한다.
홍명보 감독은 지난 9월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2연전에 나섰다. 대한민국의 3차 예선의 목표는 조 1위로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것이다.
사진=AFC
다만 결과가 다소 아쉬웠다. 홍명보호는 첫 경기였던 팔레스타인전에선 0-0 무승부를 거뒀고, 오만을 상대로는 3-1 승리했다. 이번 요르단, 이라크와 3, 4차전에선 더 좋은 경기력과 결과가 필요하다.
홍명보 감독이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에 나설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10월 A매치에는 조현우, 김승규, 김준홍, 김민재, 조유민, 정승현, 김주성, 이한범, 설영우, 이명재, 박민규, 황문기, 박용우, 백승호, 황인범, 이재성, 손흥민, 황희찬, 이동경, 배준호, 권혁규, 엄지성, 이강인, 오현규, 주민규, 오세훈이 발탁됐다.
[인터풋볼=주대은 기자(종로)] 홍명보 감독이 10월 A매치에 나서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미국-캐나다-멕시코)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을 앞두고 30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10월 월드컵 예선 명단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 랭킹 23위)은 내달 10일 요르단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3차전에서 요르단과 격돌한다. 이후 15일 이라크와 용인 미르스티다움에서 3차 예선 4차전을 펼친다.
KFA는 지난 2월 위르겐 클리스만 감독을 경질한 뒤 국가대표팀을 이끌 새로운 사령탑을 찾았다. 그러나 감독 물색에 어려움을 겪으며 선임이 지연됐다. 지난 3월, 6월 A매치는 각각 황선홍 감독, 김도훈 감독이 임시 감독으로 팀을 이끌었다.
KFA의 최종 선택은 홍명보 감독이었다. 선임 과정에서 공정성 논란이 나왔지만 번복은 없었다. 홍명보 감독은 지휘봉을 잡은 뒤 포르투갈-스페인으로 출장을 떠나 외국인 코치진을 구성했다. 여기에 박건하 전 수원삼성 감독, 김동진 킷치FC 감독대행, 김진규 FC서울 전력강화실장 등이 코치진으로 합류했다.
대한민국은 이번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에서 팔레스타인, 오만, 이라크, 요르단, 쿠웨이트와 함께 B조에 묶였다. 3차 예선은 총 18개 국가가 3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경쟁을 펼친다. 각 그룹 1, 2위는 본선에 직행하고, 3, 4위는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한다.
홍명보 감독은 지난 9월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2연전에 나섰다. 대한민국의 3차 예선의 목표는 조 1위로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것이다.
사진=AFC
다만 결과가 다소 아쉬웠다. 홍명보호는 첫 경기였던 팔레스타인전에선 0-0 무승부를 거뒀고, 오만을 상대로는 3-1 승리했다. 이번 요르단, 이라크와 3, 4차전에선 더 좋은 경기력과 결과가 필요하다.
홍명보 감독이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에 나설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10월 A매치에는 조현우, 김승규, 김준홍, 김민재, 조유민, 정승현, 김주성, 이한범, 설영우, 이명재, 박민규, 황문기, 박용우, 백승호, 황인범, 이재성, 손흥민, 황희찬, 이동경, 배준호, 권혁규, 엄지성, 이강인, 오현규, 주민규, 오세훈이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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