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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프리뷰] 사상 첫 승격 도전! 우승 가능성도...서울 이랜드, 김포와 맞대결→승리 시 2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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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프리뷰] 사상 첫 승격 도전! 우승 가능성도...서울 이랜드, 김포와 맞대결→승리 시 2위 탈환





서울 이랜드가 이번 시즌 꿈에 그리던 승격에 도전한다. 중요한 길목에서 김포FC를 만난다.

서울 이랜드는 30일 오후 7시 30분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4' 33라운드에서 김포FC와 맞대결을 펼친다. 서울 이랜드는 승점 48점(14승 6무 9패)으로 4위, 김포는 승점 40점(10승 10무 10패)으로 8위에 위치해 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서울 이랜드는 김도균 감독을 선임하며 승격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김도균 감독은 2020년 수원FC를 이끌고 승격을 경험한 감독이다. 서울 이랜드는 오스마르, 김영욱, 김오규, 정재용 등 베테랑을 영입하며 스쿼드를 강화했다. 박민서, 브루노 실바 등 필요한 선수들도 수혈했다.

개막 전부터 서울 이랜드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됐다. 하지만 시즌 초반 분위기는 썩 좋지 않았다. 3라운드 부천FC전 0-1 패배를 시작으로 8라운드 경남FC전 1-2 패배까지 5경기 무승에 빠졌다. 이후 반등에 성공하며 순위를 끌어올렸지만 다시 3연패를 기록하며 우승권에서 멀어지는 듯했다.

서울 이랜드는 빠르게 팀을 정비했고 상승세를 탔다. 최근 11경기에서 단 2패만을 거뒀고 2위까지 올라섰다. FC안양이 선두를 달리며 서울 이랜드와 격차가 있었지만 32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가 안양에 승리하며 승점 차이를 좁혔다.



현재 서울 이랜드는 4위로 떨어졌지만 3위 충남아산FC(51점), 부산 아이파크(49점)보다 2경기나 덜 치렀다. 이번 경기에서 서울 이랜드가 김포를 잡으면 다시 2위가 된다. 게다가 안양이 충남아산에 발목을 잡히며 승점 차이를 3점으로 좁힐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반면, 김포의 분위기는 좋지 않다. 지난 시즌 3위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켰지만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강원FC를 넘지 못하며 K리그2에 남게 됐다. 지난 시즌 김포가 보여준 저력이 있었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모았다. 김태한, 조성권, 김종석, 손석용, 박청효 등 핵심 자원들이 떠나갔다. 그래도 고정운 감독이 남았기 때문에 조직력을 다지는 게 중요했다.

예상과 달리 시즌 초반에는 무승이 이어졌다. 김포는 최하위까지 추락하는 굴욕을 맛보기도 했다. 시즌 중반이 되면서 수비에 안정감이 생기면서 승점을 차곡차곡 쌓았다. 김포는 3위까지 올라서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희망을 가졌다.

하지만 최근에는 내리막길을 걸으며 플레이오프에서 멀어지고 있다. 김포는 최근 14경기에서 단 2경기밖에 이기지 못했다. 그러면서 김포는 8위까지 내려왔고 플레이오프 경쟁팀과 격차가 벌어졌다. 아직 포기하긴 이르다. 시즌 종료까지 6경기가 남았기 때문에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 김포가 다시 플레이오프에 도전하기 위해선 이번 경기에서 반등에 성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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