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리더스 이태건 강원축구 유망주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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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리더스 이태건 강원축구 유망주 성장 기대
최근 전국대회에서 맹활약한 원주 리더스 U-12팀 소속 이태건(원주 명륜초 6년·사진)이 미래의 꿈을 키우기 위해 평창 U-15 유나이티드로 진학을 결정, 최근 토트넘으로 이적이 결정된 양민혁(강원FC)처럼 강원을 대표하는 유망주로 성장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원주 리더스 U-12는 최근 이태건이 2024 전국화랑대기 U-12 대회에서 무열대왕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 축구대회에서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무열대왕상은 대회에서 가장 내 팀으로 데려오고 싶은 선수상으로 각팀 지도자와 감독관이 투표해 최다 득표자에게 시상하고 있다.
특히 이태건은 현재 U-12 우수선수로 인정받아 U-15 축구 지도자에게 많은 스카웃 제의를 받았으나 올해 창단된 평창 U-15 유나이티드로 진학을 결정했다. 평창 유나이티드에는 원주 리더스시절 이태건과 멘토·멘티 사이였던 김상연(2024년 KFA 골든에이지 MU13 선발)이 있어 더 높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철환 원주리더스 감독은 "이태건은 원주 리더스 U-12의 주장으로 스피드가 매우 빠르고 기술적이고 저돌적이며 지능적인 플레이를 구사하는 선수다. 훈련이나 팀워크에서 성실히 임해 팀내 대체불가한 선수"라고 평가했다.
원주 리더스 U-12는 최근 이태건이 2024 전국화랑대기 U-12 대회에서 무열대왕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 축구대회에서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무열대왕상은 대회에서 가장 내 팀으로 데려오고 싶은 선수상으로 각팀 지도자와 감독관이 투표해 최다 득표자에게 시상하고 있다.
특히 이태건은 현재 U-12 우수선수로 인정받아 U-15 축구 지도자에게 많은 스카웃 제의를 받았으나 올해 창단된 평창 U-15 유나이티드로 진학을 결정했다. 평창 유나이티드에는 원주 리더스시절 이태건과 멘토·멘티 사이였던 김상연(2024년 KFA 골든에이지 MU13 선발)이 있어 더 높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철환 원주리더스 감독은 "이태건은 원주 리더스 U-12의 주장으로 스피드가 매우 빠르고 기술적이고 저돌적이며 지능적인 플레이를 구사하는 선수다. 훈련이나 팀워크에서 성실히 임해 팀내 대체불가한 선수"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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