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들 우승반지 받는 날, 김혜성은 트리플A 개막전 나서 1안타
작성자 정보
- 마시멜론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6 조회
- 목록
본문
동료들 우승반지 받는 날, 김혜성은 트리플A 개막전 나서 1안타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에 함께했음에도 우승 반지 행사에 초대받지 못한 김혜성, 트리플A 개막전에서 자기 역할을 했다.
LA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커밋츠에 속한 김혜성은 28일(한국시간) 치카소우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알버커키 아이소톱스(콜로라도 로키스 트리플A)와 시즌 개막전 1번 2루수 선발 출전, 5타수 1안타 1득점 1삼진 기록했다.
같은날 다저스 선수단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2025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 증정식을 진행했다.

월드시리즈 26인 로스터의 일원으로 팀 우승에 기여했던 김혜성은 그러나 캠프 막판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며 이 행사에 함께할 수 없었다.
대신 트리플A에서 복수의 칼을 갈았다. 1회부터 깔끔했다. 상대 선발 태너 고든을 상대로 우전 안타로 출루, 상대 투수의 견제 실책으로 2루까지 진루했고 잭 에르하드의 우전 안타로 득점했다.
이후 타석에서도 몇 차례 좋은 내용 보여줬으나 결과가 따르지 않았다. 3회 속도 101.2마일의 강한 타구를 날렸으나 좌익수 정면에 걸렸다. 9회에도 타구 속도 98.7마일의 강한 타구를 만들었으나 중견수 정면을 향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1-3으로 졌다. 김혜성의 득점이 유일한 득점이었다. 지난해 두산베어스에서 뛰었던 콜 어빈은 이날 오클라호마시티 선발로 나와 5이닝 6피안타 5볼넷 3탈삼진 3실점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