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바지 터질 듯한 뱃살 “염증에 휘발유, 결국 질병 가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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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미자, 바지 터질 듯한 뱃살 “염증에 휘발유, 결국 질병 가져와”
미자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코미디언 미자(본명 장윤희)가 과거 충격적인 몸매를 공개했다.
미자는 1월 4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많이들 칭찬해 주시는 저의 가늘고 긴 팔 다리! 하지만 저는 매끈한 복부를 가진 사람이 훨씬 부럽다"며 "저는 배, 옆구리에 살이 몰리는 체질이라 늘 몸매 관리를 해야 하고 조금만 방심하면 올챙이 배처럼 불룩 부풀어 버린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미자는 "복부에 집중된 살은 염증에 휘발유 같은 존재라 체내 염증을 더더 키우고 결국엔 질병을 가지고 온다"며 나잇살 관리는 필수라고 강조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퉁퉁 부은 듯 살이 오른 얼굴 모습, 바지가 터질 듯 튀어나온 뱃살 등이 담겨 시선을 모은다.
네티즌들은 "너무 공감합니다. 나잇살 잘 안 빠져요", "먹는 것도 없는데 배가 나오니 너무 슬퍼요", "극 현실적인 사진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 전성애의 첫째 딸로 남동생인 장영도 배우로 활동 중이다. 또한 미자는 남편 김태현과 개인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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