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전 여친' 이승연 거침없이 언급 "큰누나처럼 장가 안가냐 잔소리"(A급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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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전 여친' 이승연 거침없이 언급 "큰누나처럼 장가 안가냐 잔소리"(A급장영란)
▲ 출처|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김민종이 '전 여친'인 이승연을 거침없이 언급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김민종 독거 하우스에서 장영란이 깜놀한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민종은 "장영란씨 유튜브를 봤는데 에너지가 좋더라. 감동적인 것도 있고, 이승연님 편 잘 봤다"고 직접 언급했다. 앞서 김민종은 4살 연상인 이승연과 6년간 공개 열애를 하다가, 2001년 결별했던 터.
이에 당황한 장영란은 "동시대 때 같이 활동했으니까~"라며 수습에 들어갔으나, 오히려 김민종이 "활동 뿐만 아니라 뭐 여러가지"라며 "가끔 안부 문자도 한다. 전화도 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민종은 "(이승연이) 누나다. 보통 어릴 때 젊은 애들이 연상을 좋아한다"고 자폭했다. 또한 "(이승연이) 큰 누나처럼 '장가 왜 안가니?'라고 말씀해주신다. 집도 괜찮더라. 보는데 감동의 어떤 느낌도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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