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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가 4억 밖에 없다고?” 전재산 날리고 월세 사는데 상처…SNL은 소재로 썼다(사칭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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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꽁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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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수지가 최근 사기 피해 상처에 대해 이야기했다.

5일 '사칭퀸 이수지'에서는 '윤가이x이수지 '나 진짜 처음하는 얘기야' 두 여배우들의(?) 칭~한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수지는 "쟤는 'SNL' 1년하고 광고 뛰는데 나는 10년 하고 광고 받았다. 근데 가격이 똑같다. 나는 진짜 열심히 살고 뭐해도 서울 들어오기도 힘들다"라고 토로해 시선을 끌었다.

이에 윤가이는 "'나혼자 산다'에 나갔을 때 가난 코스프레 한다고 댓글을 달더라"라고 했고, 이수지는 "나 4억 잃었을 때 이거를 누가 영상으로 올렸는데 베댓(베스트 댓글)이 '야 연예인들 하는 말 믿지 마라. 이수지가 4억밖에 없다고?'였다"고 입을 열었다.


사진=‘사칭퀸 이수지’


그는 "'내가 진짜 아끼고 아껴서 아득바득 해서 모은 돈인데'라는 마음에 '그럼 이수지는 얼마가 있어야 할까요?'라고 답글을 달고 싶었다"라고 하소연했다.

윤가이는 "난 다시 한 번 그런 일이 있을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이수지를 위로했고 이수지는 "왜냐면 난 집을 살 생각이 없거든"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또 이수지는 "'SNL도 독하다. 그걸 소재로 썼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수지는 최근 파주에 집을 사기 위해 전 재산 4억을 투자했다가 사기를 당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알고 보니 (사기꾼이) 집 13채를 지어 파는 거였다. 아무 권한이 없는 시행사 대표였는데 난 그 아저씨에게 돈을 준 거였다. 작년 한해 진짜 바빠서 사람들이 내게 행복해보인다고 했는데 아니었다. 다시 월세 시작이다. 인생 처음부터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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