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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 ♥신재은에 "임신했어?"…각방 청산 후 농담 (퍼펙트라이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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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꽁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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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조영구, 신재은 부부의 티격태격 일상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방송인 조영구의 아내인 쇼호스트 신재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영구, 신재은 부부의 아침 일상이 공개됐다. 부부는 한 방에서 생활 중이지만, 침대는 같이 쓰지 않았다. 신재은은 침대에, 조영구는 바닥에 누워 양말까지 신은 채 차고 있었던 것. 이에 신재은은 "술 먹고 온 것까진 괜찮은데 양말을 벗고 씻고 자야 하지 않나. 근데 그대로 누워서 잔다"고 토로했다. 

이를 본 현영은 "거실에서 자면 안 되냐"고 물었고, 신재은은 "이사 오면서 방이 한 칸이 줄어들었다. 애 꺼를 포기할 수 없으니까 우리 둘이 합치는 수밖에 없더라. 같이 자는 건 심적으로 부담이 됐다. 시간이 좀 필요해서 조영구 씨가 바닥에서 자기 시작한 거다. 합방을 했다"고 얘기했다. 이사를 하며 어쩔 수 없이 6년 만에 각방 생활을 청산했다고. 





그러나 합방 생활은 쉽지 않았다. 조영구의 코골이가 너무 심했던 것. 신재은은 "시끄러워. 코를 너무 골아"라며 조영구를 깨웠지만, 조영구는 "난 코를 안 골아"라고 뻔뻔하게 반응했다. 

이후 신재은은 아침 식전 간식으로 미니붕어빵에 오징어, 제로콜라를 준비했다. 그는 "제가 저런 걸 좋아한다. 군것질 같은 거. 스트레스가 쌓이니까 씹는 걸 좋아하게 된다. 애가 고등학교 기숙사에 들어갔다. 애가 없으니까, 지금은 간식을 먹게 된다"는 말로 간식을 즐긴다고 말했다. 

이에 조영구는 "아침부터 이런 걸 먹냐"고 타박했고, 신재은은 아무렇지 않은 듯 "이런 게 땡긴다"고 답했다. 그러자 조영구는 "임신했어?"라고 물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신재은은 "저게 할 소리냐.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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