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김성령, 슬립 노출 모자이크 처리에 "내 몸이 어때서" 분노
작성자 정보
- 새우깡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40 조회
- 목록
본문
배우 김성령이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 유튜브 '짠한형'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김성령이 드라마 예고편에서 자신의 몸이 모자이크 처리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김성령은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올라온 '김소연 김성령 연우진. 애로사항이 봇물처럼 터지는 빨간맛 술자리. 신동엽 :" 이건 나도 못 살려~ㄷㄷㄷ"'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배우 김소연, 연우진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소연은 JTBC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와 관련해 "성령 언니가 우리 드라마에서 슬립 입고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그거 촬영하고 난리가 났었다. 너무 아름답고 섹시해서"라며 감탄했다.
김성령은 김소연이 언급한 장면에 대해 "예고편에 나왔다. 근데 그걸 모자이크 처리했더라, 아니 내 몸이 왜?"라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배우 김성령이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지' 예고편에서 파격 슬립 노출을 선보였으나 모자이크 처리에 분노했다. /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과 김소연이 각각 "좀 더 신비감을 주려는 거 아닐까요", "언니가 너무 섹시해서 그렇다"고 위로하자 김성령은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모자이크를 했더라"라며 미련이 남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신동엽은 "가만히 듣다 보니까 잘난 척 하는 것 같기도 하고"라며 일침(?)을 날리자 김소연은 "그러실만 하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이다.
이에 신동엽은 "가만히 듣다 보니까 잘난 척 하는 것 같기도 하고"라며 일침(?)을 날리자 김소연은 "그러실만 하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