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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맞아?" 비주얼 지적 억울했나…"매일 다른 사람 만들어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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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맞아?" 비주얼 지적 억울했나…"매일 다른 사람 만들어줘" [종합]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이시영이 확 달라진 비주얼에 대해 간접 해명했다.

지난 2일 배우 이시영은 파리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한 뒤 달라진 비주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는 자신의 계정에 "파리에서 잉크 컬렉션을 만나는 감격으러움이란.. 그저 멋지다는 말밖에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는데, 이후 누리꾼들의 설전이 이어진 것.

이시영은 평소 맨얼굴에 가까운 옅은 화장을 즐겨하며 특유의 자연스럽고 러블리한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호감을 샀다. 

그런 가운데 이날 행사에서 이시영은 어깨를 훤히 드러낸 오프숄더 디자인의 블랙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고혹미 넘치는 드레스에 걸맞게 그는 두꺼운 아이라인, 짙은 하이라이터와 블러셔로 이목구비를 한껏 강조했다.



낯선 메이크업에 사뭇 달라진 분위기로 일부 누리꾼들은 "부자연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많은 이들이 "말 안하면 누군지 몰랐을 듯", "얼굴이 달라졌다"며 놀란 반면 일각에서는 "화장과 각도 차이인 듯", "메이크업이 달라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설전이 이어지던 가운데 3일 이시영은 개인 계정에 브랜드 행사장에 참석한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그는 "매일매일 다른사람 만들어주는 스타일리스트 고마워요"라며 달라진 외모는 스타일링 차이 때문임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에 팬들은 "생얼같이 옅은 화장도 예쁘신데 인형같은 눈매 강조 메이크업도 사랑스럽다", "색다르게 예쁘다" 등 응원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러나 이시영의 간접 해명에도 여전히 "못 알아보겠다"는 누리꾼들의 설왕설래가 이어졌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아들을 얻은 이시영은 최근 작품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그는 지난 7월 공개된 넷플릭스 '스위트홈'에서 서이경 역으로 활약했으며, 넷플릭스 새 예능 '좀비버스:뉴 블러드' 공개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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