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국대 오상욱, 연예인 기죽이는 비주얼 “강훈 버려” 지예은도 변심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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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국대 오상욱, 연예인 기죽이는 비주얼 “강훈 버려” 지예은도 변심
(런닝맨)
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이 조각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8월 25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국가대표 런닝픽' 레이스로 꾸며졌다. 게스트로는 '2024 파리 올림픽' 주역인 오상욱, 박상원, 김민종, 김하윤, 박혜정이 출연했다.
이날 오상욱과 박상원은 올림픽에서 딴 금메달을 목에 걸고 등장했다. 배우 뺨치는 비주얼로 유명한 오상욱이 나타나자 유재석은 "진정한 연예인이다", 양세찬은 "너무 초라해진다"며 고개를 숙였다.
송지효는 "오늘 예은이가 강훈이 버린다더라"며 앞서 강훈과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지예은의 갈대 같은 마음을 폭로, 김종국마저 "강훈이보단 지금 이쪽이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예은은 녹화 내내 손거울을 들여다보며 외모를 체크하기도. 지예은은 "왜 자꾸 거울을 보냐"는 김종국의 타박에 "원래 본다. 연예인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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