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서예지, 공백기에 허벅지살 좀 붙었네…263만원 한뼘 초미니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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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서예지, 공백기에 허벅지살 좀 붙었네…263만원 한뼘 초미니 '아찔'
서예지./사진=텐아시아DB
배우 서예지가 가스라이팅 논란 이후 2년 만에 공식석상에 나서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서예지는 지난 23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한 메이크업 브랜드 팝업 스토어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서예지는 넥라인이 V자로 깊게 파인 화이트 블라우스에 장미꽃 장식이 달린 붉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행사장에 등장했다. 여기에 짙은 붉은색의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줬다. 서예지는 취재진을 향해 손인사를 하기도 하고 볼하트도 하는 등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서예지./사진=텐아시아DB서예지가 착용한 스커트는 B사 신상 제품으로, 가격은 263만 5000원을 호가한다. 여기에 서예지는 B사 귀걸이와 반지를 착용했는데, 레이어드 한 반지는 각각 895만원, 180만원이다.
서예지는 2021년 4월 배우 김정현과 과거 교제할 당시 김정현의 언행 등을 조종했다는 의혹으로 가스라이팅 논란에 휩싸였다. 여기에 스태프에 대한 갑질, 학교폭력, 학력 위조, 거짓말 의혹 등 각종 논란으로 한동안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2022년 tvN 드라마 '이브'로 복귀했지만 흥행에는 실패했다. 이후 지난 6월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 재개 신호탄을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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