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홍성기 SNS에 주말 독박육아 올려, 날 저격하나?” 격돌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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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홍성기 SNS에 주말 독박육아 올려, 날 저격하나?” 격돌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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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이현이 홍성기 부부가 서로의 SNS에 불만을 드러냈다.
5월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현이 홍성기 부부가 SNS 문제로 갈등했다.
홍성기가 두 아들을 돌보는 사이 이현이는 축구 연습을 하다가 근육이 올라와 급히 치료를 받았다. 이현이는 치료를 받느라 홍성기의 전화를 받지 못했고 그 사이 홍성기는 아내 이현이와 함께 먹을 냉면까지 주문해놓고 기다리며 속이 상했다.
이어 이현이가 귀가하자 홍성기는 주말에는 쉴 수 없느냐며 “너 온다고 해서 냉면 시켰는데 다 불어터져서 먹을 수가 없다”고 토로했다. 이현이는 “먼저 먹지”라며 미안해했고 홍성기는 “같이 먹으려고 시켰지”라고 응수했다.
홍성기는 이현이와 연락이 되지 않아 친구들과 약속도 취소했다며 “네가 전화를 안 받으니까. 네가 언제 올지 모르는데 어떻게 나가냐. 언제 온다고 이야기해주면 좋잖아”라고 불평했고 “쉬는 날에 같이 있으면 벚꽃 축제도 보고. 벚꽃 축제를 축구선수들과 보러 갔던데?”라며 SNS 사진을 언급했다.
이현이는 “축구 연습 끝나고 간 거다”고 해명했고 홍성기는 “주말에 우리끼리 가도 되잖아. 나 혼자 애들 데리고 벚꽃 보러 다녀온 것 알지?”라며 “네가 벚꽃축제 간 걸 기사로 봤다”고 서운해 했다. 이지혜는 “이현이 SNS가 많이 즐거워 보이긴 한다”고 홍성기에 공감했다.
이에 이현이는 홍성기가 주말 육아를 하며 꼭 해시태그 독박육아로 SNS에 올리는 데 대해 “애들 예쁘고 오빠 고맙다 하는데 해시태그 보면 죄인이 된 것 같다. 날 저격하는 거냐. 나도 평일에 애들이랑 하는 것 다 찍어 올릴까?”라고 불만을 말하며 격돌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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