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신고' 김슬기♥유현철, 자녀들과 네컷사진…알콩달콩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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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신고' 김슬기♥유현철, 자녀들과 네컷사진…알콩달콩 가족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10기 옥순 김슬기와 '돌싱글즈' 유현철 커플이 행복한 주말을 보냈다.
30일 김슬기는 "4/27~28 주말 모음. 2억9천 키다리 미남미녀 지혁♥지언 결혼식. 버진로드 걷는데 여기가 결혼식이여 런웨이여. 둘 다 멋지고 이쁘고 귀엽고... 다 했다!! 앞으로 둘의 앞날에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김슬기는 "지혁이 덕분에 '피지컬100' 출연자분들 보고 신기방기. 아모띠님과의 사진은 모참띠. 실물은 더더더 굉장하셨던 피지컬 100 멋졌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오빠 센터 근처에 새로 생긴 무한리필 뿌시러 갔..!지만 역시 부서진 건 나였다.. 로기 모자 중에 요즘 많이 보이는 모자랑 비슷한게 있어서 내가 씀. 주말 마무리는 오랜만에 넷이 네컷사진으로"라며 일상을 전했다.
사진 속 김슬기는 유현철과 거울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각자의 자녀와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최근 김슬기는 재혼을 준비하던 유현철과의 파혼설이 퍼졌다. 유현철이 김슬기와 함께했던 사진을 지우고 SNS를 언팔로우 했다는 점, 김슬기가 SNS를 비공개로 돌렸다는 점이 지적됐다.
'조선의 사랑꾼' 측은 촬영 논의까지 들어가야할 정도로 심각했지만, 엑스포츠뉴스 단독보도로 촬영이 진행됐다는 것이 알려졌고 두 사람의 갈등 과정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유현철과 김슬기는 성격 차로 인한 갈등을 빚었음이 드러났고, 두 사람은 심리 상담을 진행하려고 했다. 심리 상담을 진행하던 중 김슬기는 "(유현철이) 같이 있으니 솔직히 다 말하기 어렵다"며 속내를 드러내기 어려워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유현철은 상담실을 박차고 나갔다.
그러나 방송 다음날 유현철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내 사랑 슬기"라며 김슬기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불화설은 해프닝으로 종결됐다. 이후 그는 혼인신고하고 정식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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