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수현, 김새론 사생활 유출 피해자 "띠동갑 열애? 연인 NO"(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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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수현, 김새론 사생활 유출 피해자 "띠동갑 열애? 연인 NO"(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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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배우 김수현과 김새론의 띠동갑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측근은 OSEN에 "연인 관계가 아니"라고 해명했고, 소속사 측 역시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24일 새벽 김새론은 개인 SNS에 김수현과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가 빛의 속도로 삭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새론과 김수현이 딱 붙어서 볼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여기에 김새론은 윙크 표정을 더했고, 언뜻 보기에 연인이라고 해도 무방할만큼 다정한 투샷이었다.
김새론은 해당 사진을 빠르게 지웠지만, 네티즌들의 행동이 더 빨랐다. 삭제 전 이미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캡처본으로 확산됐고, 열애설이 일파만파 퍼졌다.
현재 김수현은 3년 만에 복귀해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열연 중이고, 김새론은 2년 전 저지른 만취 음주운전으로 활동이 중단된 상태다. 서로 극과 극 상황에서 업로드 타이밍을 두고, 일각에서는 김새론의 실수를 빙자한 고의적인 행동 아니냐고 의심하기도 했다. 최근 공개된 '눈물의 여왕' 속 김수현과 김지원의 키스신을 질투해 사진을 올린 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온 것.
김수현은 1988년생, 김새론은 2000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2살이다. 과거 기자 출신 유튜버가 본인의 채널에서 '김수현-김새론의 열애설'을 언급하기도 했으나, 터무니없는 일방적인 주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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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김수현과 김새론 양쪽을 잘 아는 측근은 OSEN에 "오늘 새벽 갑자기 업로드됐다가 삭제된 사진은 최근에 찍었거나 현재 사진이 아니다"라며 "동시에 두 사람이 열애나 연인 관계도 절대 아니"라고 강력하게 해명했다.
이후 발표된 김수현의 소속사 측 입장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현재 김수현 씨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임을 말씀드린다.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김새론 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이어 "해당 사진으로 인해 배우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 등이 난무하고 있는 상태로 당사는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적인 게시물에 대해서는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이와 관련해 근거 없는 루머나 추측성 글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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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과 김새론은 같은 회사 골드메달리스트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이 키이스트를 나와 설립한 기획사로 김새론은 창립 멤버였으나, 전속 계약이 만료되면서 자연스럽게 떠났다.
특히 김수현은 이번 사진 공개로 인해 사생활 유출 피해자가 됐다. 김새론의 실수든, 고의든 도대체 의도를 알 수 없는 SNS 사진 유출로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 등이 쏟아지고 있는 중이다. 게다가 '눈물의 여왕'이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대역 김지원과 절절한 로맨스를 펼치는 가운데, 김새론의 무례한 SNS 업로드가 드라마 팬들한테도 민폐를 끼쳤다.
천재 아역에서 추락한 김새론은 음주운전 자숙 기간임에도 끊임없이 논란과 사건·사고를 일으키며 부정적 이미지만 쌓아가고 있다. 연예계 복귀는 더욱 더 멀어져가는 모양새다.
[OSEN=하수정 기자] 배우 김수현과 김새론의 띠동갑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측근은 OSEN에 "연인 관계가 아니"라고 해명했고, 소속사 측 역시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24일 새벽 김새론은 개인 SNS에 김수현과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가 빛의 속도로 삭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새론과 김수현이 딱 붙어서 볼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여기에 김새론은 윙크 표정을 더했고, 언뜻 보기에 연인이라고 해도 무방할만큼 다정한 투샷이었다.
김새론은 해당 사진을 빠르게 지웠지만, 네티즌들의 행동이 더 빨랐다. 삭제 전 이미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캡처본으로 확산됐고, 열애설이 일파만파 퍼졌다.
현재 김수현은 3년 만에 복귀해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열연 중이고, 김새론은 2년 전 저지른 만취 음주운전으로 활동이 중단된 상태다. 서로 극과 극 상황에서 업로드 타이밍을 두고, 일각에서는 김새론의 실수를 빙자한 고의적인 행동 아니냐고 의심하기도 했다. 최근 공개된 '눈물의 여왕' 속 김수현과 김지원의 키스신을 질투해 사진을 올린 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온 것.
김수현은 1988년생, 김새론은 2000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2살이다. 과거 기자 출신 유튜버가 본인의 채널에서 '김수현-김새론의 열애설'을 언급하기도 했으나, 터무니없는 일방적인 주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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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김수현과 김새론 양쪽을 잘 아는 측근은 OSEN에 "오늘 새벽 갑자기 업로드됐다가 삭제된 사진은 최근에 찍었거나 현재 사진이 아니다"라며 "동시에 두 사람이 열애나 연인 관계도 절대 아니"라고 강력하게 해명했다.
이후 발표된 김수현의 소속사 측 입장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현재 김수현 씨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임을 말씀드린다.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김새론 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이어 "해당 사진으로 인해 배우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 등이 난무하고 있는 상태로 당사는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적인 게시물에 대해서는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이와 관련해 근거 없는 루머나 추측성 글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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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과 김새론은 같은 회사 골드메달리스트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이 키이스트를 나와 설립한 기획사로 김새론은 창립 멤버였으나, 전속 계약이 만료되면서 자연스럽게 떠났다.
특히 김수현은 이번 사진 공개로 인해 사생활 유출 피해자가 됐다. 김새론의 실수든, 고의든 도대체 의도를 알 수 없는 SNS 사진 유출로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 등이 쏟아지고 있는 중이다. 게다가 '눈물의 여왕'이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대역 김지원과 절절한 로맨스를 펼치는 가운데, 김새론의 무례한 SNS 업로드가 드라마 팬들한테도 민폐를 끼쳤다.
천재 아역에서 추락한 김새론은 음주운전 자숙 기간임에도 끊임없이 논란과 사건·사고를 일으키며 부정적 이미지만 쌓아가고 있다. 연예계 복귀는 더욱 더 멀어져가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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