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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난 뉴욕 아니면 못 살 거라고 생각"…나영석 "뉴욕뽕" 일침 (뉴욕뉴욕2)[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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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난 뉴욕 아니면 못 살 거라고 생각"…나영석 "뉴욕뽕" 일침 (뉴욕뉴욕2)[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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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본보기0001639178_001_20230915194501304.jpg?type=w540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배우 이서진이 과거를 회상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EP.2 둘째 날 아침 7시부터 반수면 상태로 뉴욕의 김밥천국 방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서진은 아침식사를 위해 전날 도착한 나영석 일행을 7시부터 불러냈다.

나영석은 "지금 아침 먹으러 가는 길이다. 둘째날이다. 이서진 씨가 명물 장소가 있다고 해서 가는 길이다. 지금 이서진 씨 얼굴에 줄이 가 있다. 근데 왜 아침 7시로 잡은 거냐"고 물었다.

이에 이서진은 "명물까지는 아니고"라며 "시차 때문에 다들 일찍 일어날 것 같아서"라고 말했다.

이어 "호텔 조식은 비싸다. 절대 먹지마"라며 "다이너란 워낙 다양한 음식들이 있으니까 약간 김밥천국 같은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나영석은 계속 앞서 길을 걷는 이서진에게 "미안한데 형 순재 선생님처럼 계속 먼저 갈 거냐"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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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도착한 후 이서진은 "뉴욕처럼 이렇게 걸어서 갈 수 있는 데가 잘 없다"고 말했다. 나영석은 다이너에서 음식을 먹으면서 "음식도 음식이지만 느낌이 너무 좋다. 여행 온 것 같다"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서진이 "내가 예전에 뉴욕에 살 때는 뉴욕 아니면 난 어디 가서도 살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놓자 나영석은 "그때는 형도 이방인이고 한국 사람이 그렇게 많지도 않았다"며 "그래도 이 도시가 이방인한테도 뭔가 평등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던 건가"라고 물었다.

이에 이서진은 "(그렇다기보다는) 그냥 뉴욕에 사는 것 자체가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그러자 나영석은 "뉴욕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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