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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에서 만난 이웃집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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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우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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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와 나는 결혼 7년차이다. 일이 없는 주말 아침이다.

오늘은 내가 재수가 없는 날인지 와이프 생리하는 날이 다가와서인지 아침부터 와이프가 날카롭다.

별로 갈굴일도 아닌데 갈궈데는데 미칠노릇이다. 배 조금 나왔다고 갈구고 설거지한거 부엌에 약간 물튀었다고

갈구고 아이들한테도 화를 낸다. 이마에 참을 인자를 새기며 인내하였지만 결국 아이들이 잠든 밤에 와이프랑 싸

우고 말았다. 아니다 와이프님이 화를 내시는걸 듣게 되었다.

" 이제 내가 왜 화내는줄 알겟지??"

"(절대 모르겠지만) 알아 알아 알았다고. 그러니깐 내가 잘못했다고!!"

"뭐야 대답이 너무 성의 없잔아~자기는 항상 이런식이야"

뭐라 할말이 없다. 순간 욱해서 애들방으로 들어가버렸다. 아들 침대에 누워서 내가 왜 이여자랑 결혼을 했나

후회해본다. 순간 와이프에 대한 복수심이 들어서인지 왠지 모르게 자위가 하고 싶어졌다.. 누구를 생각하면서 자

위를 할까 생각하다가 지난 겨울에 만난 지영이 누나를 떠올려본다.

그날은 연말에 불타는 금요일이었다. 하늘에서는 폭설이 내리고 있었다. 그때 나는 전문의 시험준비중이었는데

와이프한테 공부할 것이 많아 밤늦게 까지 공부한다는 핑계를 대고 와이프한테 먼저 자라고 한다음 같이 공부하는

경수형과 나이트로 향했다. 오랜만에 찾아간 나이트여서인지 아니면 유부남이라 들떠서 그래서인지 마음에 설레

였다. 늘 그렇듯이 소득은 별로 없다. 아니 유부남이라 그런지 몸을 사리는게 맞는 표현이겠다. 총각이라면

열심히 번호도 따고 그럴텐데 왠지 번호따다 실수해서 와이프한테 그 다음날 들키는 날이면 황천길이라 몸을 사

리게 된다. 그냥 여자들 들어오면 노가리 까면서 터치하고 술마시지만 그것만으로도 행복하다.내가 언제 이렇게

여자들이랑 놀면서 술마시냐 뭐 그런 기분이다. 몇몇의 여자들을 보내고 어느덧 새벽2시 그래도 몇명 주물러 봤으

니 이정도면 만족하고 내일 공부도 해야하니 일어나려던 찰라 웨이터 슈퍼맨이 미씨 2명을 데리고 들어온다. 둘다
이름이 지영이라고 하는데 둘이 친구란다. 나보다 조금은 나이들어 보였지만 그래도 관리가 잘된거 같아보이는 누

나들이다.내파트너는 얼굴도 그렇고 키도 그렇고 형님 파트더 보다 못해보인다. 그래서인지 내 파트너보다는 맞은

편 형님 파트너에 눈이 더 간다. 나이트는 처음 와본다는 그녀들이지만 누가 나이트에서 여자들의 그런말을

믿겠는가. 나이를 물어보니 둘다 36이란다. 나보다 2살이 위다. 내 옆에 파트너에게 집중하겠다고 생각하고

몸매를 살핀다. 그냥 평범하다 키는 160 조금 넘는 것 같고가슴이 큰 것도 아니고 운동을 많이해서 탄력있는 몸매

도 아니다. 그냥 평범한 미씨 몸매다 하지만 피부는 하얗고 왠지 살결이 부드러울 것만 같다.

" 누나 무슨일해요??"

" 남편이랑 학원해 영어학원"

" 아~역쉬 누나 인텔리해보이더니 역시 가방끈이 길군요"

" 너는 무슨일해??"

" 아 저요 저는 레지던트에요. 가정의학과 레지던트"

"오~의사같이는 안생겼는데"

"그런 소리 많이 들어요 ㅋ"

" 레지던트가 지금 시간이 무슨 나이트야? 바쁘지 않아??"

" 지금은 3년차라 널럴하구요 전문의 시험공부하고 있어요"

" 아 그렇구나~ 어디살아""

" 저는 수원 인계동이요"

" 인계동?? 나도 인계동인데. 인계동 어디"

" OOO 아파트요. 누나는??

순간 그녀 얼굴이 놀라는 눈치다.

" 헐 나도 OOO인데. 설마 같은동은 아니겠지 몇동이야??

" 101동이요. 누나는??"

"헐~나도 101동인데 몇호 라인이야??"

" 저 1-2라인이요. 설마 이것도??

순간 갑자기 그녀 자리를 뜨려고 한다. 그녀의 손목을 잡고 다시 자리에 앉히니 그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나는 101동 1002호 였는데 그녀는 101동 2002호였던 것 이었다.원래 그녀 집은 아니고 친정집이란다. 친정집에서

애들을 봐줘서 주중에는 친정집에서 생활하고 주말에는 같이 모여지낸단다. 한번도 보지 못한 얼굴인거 같은데

요새 누가 아파트 이웃을 알아보겟는가. 옆에서 듣고있던 형님파트너가

" 헐~잘됐네 지영이 너 이제 들어가봐야 된다며 지성씨가 데려다주면 되겠네. 나도 이제 들어가봐야되"

그렇게 나이트를 정리하고 그녀와 같이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정말 같은동 같은 아파트였다.

새벽이라 누가 보는 사람은 없었지만 그래도 혹시몰라 내가 먼저 아파트앞 50m 즈음에 내리고 그녀가 나중에 아

파트 입구에서 내렸다. 혹시 그녀가 먼저 들어가 버릴까봐 제빨리 달려와서 그녀를 따라잡아 같이 엘리베이터를

기다린다.

" 누나 그래도 뭔가 아쉽지 않아요?? 아렇게 우연히 나이트에서 이웃주민을 만났는데 이것 거의 기적적인 일인데 말이죠..."

" 뭐가~~그래 엄청 우연이긴 하다"

엘리베이터문이 열리고 나는 10층 그녀는 20층을 누른다. 한층한층 올라갈때마다 뭔가 아쉬움이 느껴진다. 10층문

이 열리고 나는 무슨 용기가 나서인지 그녀의 손목을 잡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렸다. 그리고 그녀를 바라봤다.

" 왜이래~누가 보면 어쩌려고"

" 누나 새벽4시에 누가봐요~"

그리고 그녀의 입술에 입을 맞춘다. 순간 놀란그녀 당황한듯 저항하였지만 이내 사그러진다.

그녀의 혀를 탐해본다. 나보다 나이도 많고 결혼은 했지만 능숙한 혀놀림은 아니다. 20살 대학교 1학년때 처음 사

귄 여자친구와 키스했던 느낌이다.뭔가 어설프지만 싫지는 않다. 키스를 하면서 그녀의 가슴에 손을 대어본다.

역시 크고 탄력있는 가슴은 아니다. 작고 약간 처진 가슴이다. 그래도 부드러운 느낌이 좋다. 블라우스속으로 손을

짚어넣어 가슴을 만지니 그녀 다시한번 저항한다. 그래도 남자의 완력으로 키스하고 가슴을 만지느 이내 또 사그

러진다. 그녀의 가슴에 손을 대니 살결이 부드럽다. 나는 운동해서 마른 살결보다 이렇게 약간 살점이 있어도 부

드러운 살결이 좋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꼭지를 꼬집어 본다. 애를 나아 젖꼭지를 물렸을텐데도 와이프의 젖꼭지

보다 훨씬 작고 탄력적이다. 꼭지를 꼬집자 그녀입에서 작은소리지만 신음소리가 터진다.

여기는 우리집앞 큰 신음소리에 와이프에게 들키기라도 하면 큰일이다. 그녀를 데리고 두층아래 계단으로 내려갔

다. 계단문을 닫고 다시 그녀와 키스를 나누고 가슴을 만진다. 그때는 연말이라 한겨울이었는데 그녀와의 열기로

추위도 잊은 것 같았다. 블라우스를 걷어올리고 혀로 가슴을 애무해본다. 그녀 순간 헉하는 소리를 내며 입으로

손을대어 억지로 신음소리를 참는다.그리고 스커트안트로 손을 넣어보니 그녀 이미 흥건하다.

"헉!! 거긴안되~~"

그녀에게 젖은 손가락을 보여주며

" 봐요 누나도 원하잔아요"

그리고는 그녀의 팬티를 내린다. 내가 키가 크고 그녀는 작아서 엉거 주춤한 자세지만 그녀를 벽에 기대게하고 삽

입을 시도한다. 귀두가 보짓구멍에 닿으니 마치 처녀 구멍속으로 들어가는 것만 같다. 그리고 허리를 밀어넣어 삽

입하니 평범한 아줌마 같지않고 너무나 따뜻하고 쫄깃하다.

"헉헉~누나 좋아요?? 나 미칠거 같아요"" 그녀의 귀에대고 속삭이자 그녀는 말없이 신음소리만 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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