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카섹스 경험담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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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였습니다
저는 학교와 집에서는 성실(?)하고 착한(?)학생이었지만
밖에서는 잘놀던 학생이었지요
고2땐가 저를 좋아한다고 쫓아 다니던 여자애가 있었습니다
물론 전 따로 사귀던 첫사랑의여자가 있었죠
첫사랑의 여자는 손도 제대로 못 잡았지만 다른 여자들하고는 몇번의 성경험도 있었죠
그여자애도 제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걸 알면서도 첫순결도 나에게 주고
가끔씩 그녀의 집에서 (아무도 없을때)섹스를 하곤 했죠
감정이 없는 완전한 엔죠이 상대였죠
어느날 저녁을 먹고 담배한대 필려고 밖으로 나왔죠
저의 집은 잠실에 있는 아파트였는데 담배를 필려면 항상 아파트뒤의 한강둑으로 가서
담배를 폈었습니다 담배를 피며 산책을하는데 그녀도 산책을 하고 있더라구요
같이 걸으며 얘기도 하고 장난도 치는데 아랫도리가 또 불끈 솟는 겁니다
고딩 때니까 시도 때도 없이 슬때 아닙니까
츄리닝 바지를 입고 있어서 바지 앞이 > 이렇게 됐었죠
다행히 날은 어둑 히지고 강둑에 사람도 없어서 티나진 않았지만
한번 하고 시퍼 미치겠더라구요
그렇다고 둑 위에서 그냥 할 수도 없고 그녀의 집이나 우리집이나 모두 안되고 주머니엔
담배하고 랑터 밖에 없는데...
일단은 사람이 안지나 다닐때 그녀의 손을 제 바지속에넣게 했죠
야 여기서 이러면 어떡해라고 말하면서도
조물락 조물락 주물럭주물럭....
아 하고는 싶고 장소는 마땅치 않고
1~2분 간격으로 사람들이 지나다니는데 미치겠더라구요.
그때 저의 눈에 들어온 것!!
바로 덤프트럭 이었습니다
둑 밑에 가로등을 비켜서서 덤프트럭한대가 주차 되어있더라구요
그래 바로 저기야
전 그녀의 손을 끌고서 덤프트럭있는데로 내려갔습니다
주차한지 좀 됐는지 엔진열기도 안느껴 지더라구요
재빨리 그녀의 엉덩이를 밀어서 덤프트럭뒤 짐칸으로 올라갔죠
운전석 뒤로 사다리가 있더라구요
모래를 실어나르는 차인지 바닥에 모래만 조금있고 깨끗하더라구요
바로 바지를 내리고 오랄 부터 시작해서 제대로 섹스를 했습니다
탁트인 곳은 아니지만 야외에서 하는 섹스라 그런지 둘다 금방 흥분을 했고 그녀도 차가운 철판
바닥에 누워서 땀을 흘렸죠
사정을하고 일어서는데 무릎이 아프더라구요
딱딱한 바닥에서 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모래가 무릎에 박힌채 쓸려서 피가 나고 있더라구요
아이고 아파라ㅜㅜ
일어나지도 못하고 차가운 바닥에 엉더이를 깔고 앉아서 무릎을 만지고 있으려니 그녀가
엉금엉금 기어와서 제 무릎을 핥아주데요
노란 가로등 불빛이 살짝 비치고 홀딱 벗은 상태로 나를 핥아주는 그녀의 모습이 이뻐보이데요
내거에 묻은 정액까지 깨끗하게 입으로 닦고서야 트럭에서 내려왔습니다
한번 더 하고 싶었지만 무릎도 쓰리고 ㄱㅓ이 자세로 할려고 해도 트럭 밖에서 다 보이고
아쉽지만 그냥 내려 와야했죠
이게 처음 경험한 카섹스(?)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 덤프트럭 기사가 와서 차에 시동이라도 걸었다면....
으흐흐 생각만 해도 아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