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평택에서 만난 딸과 사는 이혼녀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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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드렸던....평택 이혼녀...이야기네요.....
오전...외근을하고....사무실에서 점심을 해결하고나니....
별다른 일이 없어서....이곳....저곳...기웃거리다...
하도 할일이 없어서.....
책상에 앉아...쳇방을 기웃겨렸져.....
이방....저방....기웃거려두.....마땅한 방이 없네.....
한참을 기웃거리다...4살 어린 여자가...방을 만들었넹.....
그 방에 입장을 하여......
남자들...5..6명..들어가서...어린 여자를 작업하려 애쓰고있고.....
에거....남자들 많아....작업도 안될거 같고...
바로 쳇해서 바로 만남으로 이어지기는 힘든걸 잘 알기에.....
남자들 작업하는거나 구경하며....나 혼자 히히덕 거리며...방에 분위기를 파악하고있었져....
한참을 웃다보니....43살 여자가 들어오네......
나는 인사만하곤...잠수...
남자들은 또 다른 여자가 들어오자....공창에서 작업...귓말로 작업들을 하고......
가만히 잠수해서....눈팅만하고있었져....
눈팅을하다보니...내 위에 있던 남자들이 하나...둘 나가버리고....
갑자기...어린 여자가 나가버리네....
얼떨결에...방장이 되고...가만히 구경하고있으니.....
43살 여자가...귓말이 들어오네...
귓말로....어느 한사람을 가리키며....그 사람 넘 노골적으로 이야기한다며.....퇴장을 시켜달래서...
바로 퇴장을 시켜버리니.....
귓말로...
""어....자리에 있었네...""
""네...왜여...???""
""아무말 안해서...자리 없는지 알았져....혹시나해서 귓말로 강퇴요구한건데....""
""그냥 남자들 작업하는거 눈팅하고있었어여....""
""님은 왜 작업안하는데여...???""
""여기 여자들이야...머...조건녀들이 대부분인데여...""
""아닌 사람들도 많잔아여...???""
""그렇긴 하지만...가끔 맘 맞으면....쳇하고...그렇지 않음...그냥...눈팅해여....""
나이며...사는곳...등등...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자기는 조건녀 아니라며....따로 대화하자고 하네...
둘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느낌이 괜찬은데...어떻게 생겼냐고 묻는걸.....
그냥...평범하게 생겼다며....슬쩍 넘기고는....전화번호를 달라네....쩝...
잠깐 고민 좀 하다가....전번을 보내주니....
잠시 뒤...문자가 오는걸...보니...사진을 전송하네....
((지금도 핸폰에...잠궈서 보관하고있음...))
자기 사진을 보내며...문자에....
""나 어때..???""
하며 문자 내용이 있고....나도 문자로 답....
""이쁘시네..아담하시구....""
""뻥치지마...나 이쁘단 소리는 안듣는데...""
""아니에여...이쁘신데...귀엽구...""
""차라리 귀엽다..구래...""
""내 소견으론 이쁘셔염...""
""이따...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