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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집들이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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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우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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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집들이추억의 집들이“야~김대리 오늘 너도 올꺼지?”

“어허~어디 감히 김대리 라니~형님이라고 해야지!”

“어이구 그러세요? 형님~ 잔말 말고 오기나해~”



박대리.....저놈은 직장 동기이면서 내 동서가 될 놈이기도 하다.

사무실에서 제일 예뻤던 미스송이 나와 연인이 되자 미스송을 짝사랑하던 박대리는

세상을 다 잃은 듯 의기소침해졌다.

그래서 미스송이 소개시켜준 자신의 동생.......아! 나는 처음 그녀를 보고 너무나 후회스런

마음이 들고 말았다.



미스송 보다 네 살이나 어리고 미스송 보다 네 배는 더 이쁜 그녀......

결국 박대리는 미스송과 나를 제치고 결혼에 먼저 골인해 버렸다.



미스송도 사내에서 알아주는 미인이 분명했지만 나는 도저히 그녀가 아까워 견딜 수

없었다.



얼마 전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회사 근처에 아파트를 장만해 이사를 하게 되었고

오늘이 그 집들이 날이다.



미스 송을 빼면 전부 남자뿐인 사무실이라 오늘 집으로 가는 사람은 팀장님과 과장님을

포함해 나까지 6명.



우린 커다란 휴지뭉치와 세제통을 들고 박대리의 집으로 향했다.



아~!씨발 박대리의 집은 누가 보아도 신혼집인걸 알수있을 정도로 예쁘게 꾸며져

있었다.

이런 집에서 내 처제가 될지도 모르는 존나 이쁜 그녀와 매일 떡을 칠 수 있는 박대리가

너무나 부러웠다.



우리가 현관을 들어서자 서둘러 인사를 나오는 그녀......

무릎아래까지 내려오는 베이지색 주름치마에 하얀 스웨터를 입고 분홍 앞치마를 한

그녀는 마치 천사가 강림한 듯 아름다웠고 난 사람에게서도 아후라가 보일 수 있다는 걸

그때야 알았다.



활짝 웃으며 우리를 반기는 그녀.....그리고 내 옆에 서있는 미스송과도 반갑게 인사를 했다.

그리고는 나에게....



“형부~오셨어요? 어서 들어 오세요!”



아~진짜 좃같다~난 형부보단 여보라 불리 우고 싶은데................



그녀는 음식솜씨도 좋은지 온갖 맛있는 음식이 상다리가 휘어지도록 차려져 있었고

거실 한 켠에는 맥주와 소주가 박스째 놓여 져 있었다.



초저녁부터 시작된 집들이는 어느덧 10시까지 이어졌고 미스송과 그녀의 노래를 정점으로

최고조의 분위기가 되었다.



다들 어느 정도 술에 취한 상태가 되자 과장님과 팀장님이 슬슬 야한 농담을 시작하더니

초보유부남 박대리를 향한 노골적인 성생활 팁을 전수하기 시작했다.



음식을 나르며 다 들었으면서도 못들은 척하는 그녀의 귓불이 붉어진 것을 보니 왜 그렇게

귀여운지.

그런 농담이 오고가며 어느세 조금 달아올라버린 나는 이따금 앞치마사이로 드러난 그녀의

뒷모습과 스타킹도 신지않은 종아리의 맨살을 보며 온갖 상상을 해본다.



어느세 12시.....아직도 끝날 기미가 없는 집들이......그녀와 미스송은 몹시 피곤한지 연신

하품을 해대고 있었다.



거기다 오가며 받아 마신 술도 어느 정도 되는지 그녀와 미스송은 제법취한 모습이었다.

술이 약한 박대리와 정팀장이 먼저 술에 취해 뻗어버려 내가 방에 눕혀주고 나왔고

두 사람의 빈자리에는 그녀와 미스송이 앉아 있었다.



혀가 꼬인 과장님이 따라주는 소주를 연거푸 마시던 그녀와 미스송도 조금씩 혀가 꼬이기

시작하더니 결국 미스송이 내 허벅지를 배고 들어 누워버렸다.



생각보다 술이 센지 아직도 과장이 주는 술을 받아 마시는 그녀......1시간 정도 지나자

과장도 쇼파에 아무렇게나 기대 잠들어 버린다.



먼저 가버린 몇 명의 직원을 빼면 이제 남은 사람은 과장, 팀장, 박대리 그리고 나, 미스송.



그녀는 엉망이 된 상위에 음식을 치우려는 듯 일어나려 했지만 몸을 가누지 못하고 넘어

지려했고 나는 재빨리 그녀를 잡았다.



난생처음 만져보는 그녀의 살결.....

어쩔 수 없이 잡아버린 그녀의 팔과 허리는 그렇게 따뜻하고 부드러울 수가 없었다.



“그냥 두세요~내일 하시면 되잖아요?”



그녀도 어쩔 수 없는 듯 고개를 끄덕이더니 안방으로 들어간다.

모두들 잠들어버린 집에서 혼자 깨어있던 나는 방금 잡았던 그녀의 살결을 떠올리며

그녀와 같은 유전자를 가진 미스송에게 마음이 동하기 시작했다.



과장이 쇼파에 있긴 했지만 술에 취한데다 잠에 곯아 떨어져 코를 골고 있어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다.



나는 미스송의 정장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스타킹에 쌓여진 그녀의 허벅지를 애무했다.

얼마나 술에 취했는지 아무 반응이 없는 미스송.



나는 장난기가 발동해 미스송의 다리를 벌리고 팬티위로 그녀의 보지를 만져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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