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으로 좋아 했던 사람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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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으로 좋아했던 사람 썰
우리가 처음 만난건 내가 가정형편상 이혼한 어머니에게서 아버지로 중학생때 전학을 가서 만나게 되었다
그날은 가을 하늘 기말고사가 시작하기 얼마전쯤 이였던거 같다 학교는 맑았고 화창했으며 전학가던날 푸른 나무 사이로걷는 내 자신이 기분이 좋았다 솔직히 말해 설레였다.
나를 소개하자면 누구를 만나던 전학가기 전 학교에서든 잘생겼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솔직히 자만감에 빠져 있었고 내가 좋다고 하면 다 좋아해 줄정도 였다.. 전학 가기전 한살 많은 연상을 사겼지만 나는 좋다 라기보다 여자를 좋아했던것 같다 뭔지모를 여자의 향기가 너무 좋았다 그 향기는 아직도 잊지 못한다 화장해서 나는 냄새도 아니고 피존 냄새도아니다.. 그냥 그 사람에게 나는 특유의 향기다 특히 여자라 그런가?
그때 브라 벗기고 나는 가슴 냄새에 지금도 흥분을 느낀다
전학가기전 이야기는 나중으로 미루겠다..
첫 경험도 한살 많은 연살의 친구였다
내가 전학 간다는 소식도 이미 그 학교 학생들은 알고 있었다 그당시 버디버디와 비슷한 드림위즈 인가를 학교 단위로 친구 전송을 하면 친구를 얻을 수 있었다
잘생겼다는 친구가 전학 온다니느 그 학교는 난리도 아니 였던것 같다
그 날 학교에 첫 등교하던날 10반 까지 3학년 있던 학교가 동물원 비슷하게 나를 보러 왔었다
그중 한 친구는 첫 등교날 나와 싸우겠다고 전학 온날 옆자리에서 비시를 걸며(말은 안했다 처다만 보며 자존심을 지킨것같다)
그 친구는 쌔보였고 난 이길수 없는걸 안다
거기서 싸워서 지면 괴롭힘 당할수 밖에 없는 정글의법칙을 알기 때문이다
그친구도 쫄았고 나도 쫄았다
신경쓰지 않고 자는척을 했다 ㅋㅋㅋㅋ
나중엔 친구가 됐다
중요한건 아니니..
전학을 온건 시골에선 학원을 다닐수 없어서 였다
학원을 다니기 위해 아버지에게로 전학을 왔다
처음 좋아 했던 친구를 만났다
처음본 그 순간 그친구는 이쁘지도 매력이 있던것고 아니였다
하지만 버스에서 내리는 그순간 얼굴이 생생했다
나를 보며 웃으며 지나가던 모습이 너무 생생했다
누구지 ? 왜 날 보며 웃지 라며 학원을 갔다
처음 간 학원에 신고식이 있었고 노래 춤을 추라는거 였다..
할수 있는데 그 미션을 받고 바로 그 평범했던 친구가 들어왔다
어... 무엇인지 모르게 아무것도(신고식) 바보같이 아무 ㅔ것도 못했던게 기억난다
그렇게 그 친구를 처음보고 좋아했던것 같다
학원에서 자주 보게 되었도 난 자신감에 그 친구에게 고백을 했다
생각 해보겠다고 했고, 자신있었다 내가 사귀자고 해서 안 사귄 사람을 없었다
그땐 돈이 중요하거나 사람이 좋다고나가 중요한건 아니였으니..
난 그 친구와 첫 연애를 시작했다
(이 친구와는 아직도 서로 다른 배우자와 자식들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가끔을 일탈을 즐긴다 앞으로 있을 이야기는 육체적인 감정을이다 그 이상도 있다 나의 환상에 그 친구를 넣었다 네토)
핫썰는 몇년동안 즐겨 봤습니다
반응이 적으면 저또한 쓸 이유는 없겠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