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9일 KOVO 한국도로공사 GS칼텍스 여자 배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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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9일 KOVO 한국도로공사 GS칼텍스 여자 배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도로공사는 직전경기(2/4) 홈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3-1(25:16, 28:26, 27:29, 25:1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1) 원정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3-0(25:23, 25:15, 25:19)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14승12패 성적. IBK기업은행 상대로는 47.56%의 만족할수 있는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했고 캣벨(29득점, 48.28%)이 블로커 터치 아웃과 상대 코트의 빈 곳을 노리는 득점을 연속해서 기록한 경기. 박정아(23득점, 33.87%)가 결정적인 순간에는 해결가 역할을 해냈고 끈질긴 수비로 마지막 고비를 넘을수 있었던 상황. 또한, 블로킹 5득점, 유효 블로킹 9개를 기록한 배유나(12득점, 43.75%)가 중앙을 장악하는 가운데 서브에이스(1-1)는 동일했지만 블로킹(14-8)과 범실(16-29)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승리의 내용.
GS칼텍스는 직전경기(2/5) 홈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3-0(25:14, 25:22, 25:1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 원정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0-3(24:26, 22:25, 21:25)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2승14패 성적. 페퍼저축은행 상대로는 모마(23득점, 58.82%), 강소휘(13득점, 43.48%), 유서연(10득점, 42.86%)으로 구성 된 삼각편대가 모처럼 고른 활약을 보여준 경기. 53.19%의 높은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하면서 편안하게 토스를 배달할수 잇었던 안혜진 세터의 손 끝에서도 신바람이 불었으며 한수지, 유서연, 모마의 서브 차례가 왔을 때 연속 득점을 만들어 냈던 상황. 또한, 블로킹(10-4), 서브에이스(4-1)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승리의 내용.
도로공사는 홈경기에서 서브는 날카롭게 들어가고 블로킹은 높았으며, 범실은 적게 나왔다. 도로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에서는 도로공사가 (1/27) 원정에서 3-1(24:26, 27:25, 28:26, 33:31) 승리를 기록했다. 캣벨(30득점,38.81%)과 박정아(29득점, 39.34%)가 좌우날개 화력 대겷에서 우위를 기록한 경기. 반면, GS칼텍스는 모마(33득점, 47.62%)가 부상에서 돌아왔고 유서연(24득점, 41.82%)이 커리어 하이 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마지막 뒷심 대결에서 밀린 경기. 2,3세트는 먼저 세트포인트에 도달했지만, 연속 실점을 하며 세트를 내줬고 안혜진 세터의 패턴이 상대에게 읽히고 교체 투입 된 김지원 세터는 결정적인 순간 공격 방향의 선택에 아쉬움이 나타난 상황.
3차전 맞대결에서는 GS칼텍스가 (12/27) 원정에서 3-1(25:22, 25:16, 21:25, 25:21) 승리를 기록했다. 모마(26득점, 40.38%)가 폭발했고 44.30%의 나쁘지 않은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한 경기. 유소연(17득점, 54.84%), 강소휘(21득점, 46.15%)의 지원 사격이 더해지자 상대 블로킹을 분산 시키는 효과가 나타날수 있었고 중앙에서 문지윤(6득점, 40%)의 3경기 연속 된 활약도 나올수 있었던 상황. 반면, 도로공사는 박정아(12득점, 30.30%), 카타리나(3득점, 36.21%)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또한, 범실(17-23)은 상대 보다 적었고 서브 에이스(3-3)는 동일했지만 블로킹(5-10) 대결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2차전 맞대결에서는 도로공사가 (11/26) 원정에서 3-0(25:19, 25:22, 25:23) 승리를 기록했다. 배유나(18득점, 59.26%)가 중앙과 오른쪽에서 가리지 않고 GS칼텍스 코트의 빈 곳을 노렸고 정대영(9득점, 28.57%)이 공격성공률은 떨어졌지만 블로킹 6개를 잡아낸 경기. 임명옥 리베로가 25차례 디그 시도에서 23개를 잡아내는 그물망 수비력을 선보이면서 박정아(12득점, 29.41%), 카타리나 요비치(14득점, 25.53%)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지는 상황에서도 랠리 이후 득점의 주인공은 도로공사가 될수 있었던 상황. 반면, GS칼텍스는 유서연(12득점, 39.29%)이 분전했지만 모마(14득점, 24.49%), 강소휘(9득점, 23.53%)의 결정력이 떨어졌던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도로공사가 (10/27) 홈에서 3-2(25:21, 25:15, 21:25, 22:25, 15:11) 승리를 기록했다. 대상포진으로 박정아가 결장했지만 이예림(22득점, 45.45%)이 인생 경기를 해냈고 카타리나 요비치(35득점, 42.86%)가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반면, GS칼텍스는 모마(38득점, 50%)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은 경기. 삼각 편대가 되어야 하는 강소휘(4득점, 16.67%)와 유서연(4득점, 37.50)의 컨디션이 올라오지 못한 모습 이였던 상황.
4차전에서 매세트 듀스 접전이 펼쳐졌으며 4개 세트중 3개 세트에서 먼저 세트 포인트에 들어간 것은 GS칼텍스 였다. 접전이 예상된다.
핸디캡=>패스 또는 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