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4일 KOVO 도로공사 현대건설 국내배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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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4일 KOVO 도로공사 현대건설 국내배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1월24일 KOVO
도로공사 현대건설 중계
도로공사 현대건설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2년도 11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도로공사는 3위 자리를 지에스에 내줬다.
현대건설은 직전 경기에서 지에스에 패했다.
도로공사는 기업은행과 흥국생명에 연속 셧아웃 패배를 당하며 지에스에 3위 자리를 내줬다. 이제는 5위인 인삼과 같은 승점으로 자칫 봄배구에 나서지 못할 가능성도 생겼다. 캣벨이 가세한후 해결사 부재를 덜었고 박정아도 건강하게 나서기에 더 아쉬운 결과다. 공격수들을 믿을 수 있고 배유나가 버티는 중앙도 좋지만 문제는 역시 이윤정이 부진한 세터진이다. 이윤정이 더 안정을 찾아야 3위 경쟁에서 앞서갈 수 있다.
현대건설은 지에스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패했다. 부진하던 고예림을 대신해 들어온 정지윤이 아포짓과 아웃사이드히터를 오가며 공격에 힘을 실어줬고 양효진도 꾸준했지만 황연주가 상대 집중 견제에 무너진 것이 아쉬웠다. 그래도, 야스민이 없는 상황에서도 리그 1위를 지키는 것은 분명 의미가 있다. 김연견과 황민경을 중심으로 수비가 워낙 잘되기에 안정감 있는 경기를 하고 있다.
도로공사의 승리를 본다. 야스민 공백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 현대건설인건 분명하지만 최근 계속된 풀타임 출전으로 인해 황연주가 체력적 부담을 느끼고 있다. 황민경과 고예림등 윙 공격수들의 안정감이 떨어지기에 아포짓에서도 득점이 나와야 하는데 베테랑이 고전하며 흔들릴 수 있다. 양효진과 이다현 상대로도 밀리지 않는 중앙을 보유해 맞불을 놓을 수 있고 캣벨이 현건의 사이드 블로킹을 공략할 도로공사가 중요한 승리를 따낼 것이다.
접전이 예상되는 경기로 오버를 가져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