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6차전이다.

5차전에서는 덴버가 승리했다.

피닉스는 엘리미네이션 경기를 홈에서 치루게 됐다. 그러나, 홈에서는 시리즈 2경기를 모두 승리했기에 다시 승리를 노린다. 내리 3경기를 결장했던 크리스 폴도 복귀가 유력한 상황으로 전력을 다할 수 있다. 긍정적인 점은 워렌이 수비에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하며 로테이션을 더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이다. 부진한 오코기와 크레이그 대신에 워렌과 샤멧, 로스등이 20분 이상을 책임질 것이다.

덴버는 괴수같은 활약을 하는 요키치를 앞세워 컨퍼런스 파이널 진출에 1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4차전에서 50득점 경기를 했던 요키치는 홈으로 돌아온 5차전에서 29득점 동반 트리플더블에 성공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또, 주력 로테이션 멤버인 브루스 브라운이 벤치에서 나와 다양한 컷인으로 25득점을 올렸다.

피닉스의 승리를 본다. 덴버는 브라운과 그린등 벤치 베테랑들이 잘해주며 앞서가고 있지만 2옵션인 머레이가 기대 이하의 영향력이다. 잘했던 첫 경기 이후 득점이 나오긴 하지만 승부가 결정되고 난 이후 나온 득점이 많다. 부커가 시리즈 내내 폭발적인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고 듀란트가 홈에서 경기를 이끌 피닉스가 승리하고 7차전으로 갈 것이다.

피닉스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