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GK의 너무나 아름다운 '축구여신'약혼녀…팬들 '이렇게 예쁘도 되는거야'감탄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이번 시즌을 앞둔 지난 7월 중순 GK 로리스 카리우스와 1년 게약을 했다. 현재는 뉴캐슬의 3순위 후보 골키퍼이다. 그래서 올시즌 리그컵에서 한 경기만 뛰었고 주로 벤치에만 있다.

지금은 후보신세이지만 카리우스는 독일 마인츠에서 활약한 뒤 2016-17시즌에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베식타시, 우니온 베를린을 거쳐 뉴캐슬로 이적했다.

카리우스는 지난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리버풀의 골문을 지켰다. 하지만 두 번의 실수로 인해 팀이 1-3으로 패배, ‘기름손’이라는 오명으로 불린다.

카리우스는 약혼녀 덕분에 자주 언론에 이름을 올린다. 최근에도 약혼여가 영국 신문에 나왔다. 카리우스의 약혼녀는 미모의 방송인인 딜레타 레오타이다. 현재 이탈리아에 기반을 둔 DAZN이라는 방송사에서 세리에 A 경기전 인터뷰를 진행한다. 라디오 리포터도 겸한다.

두 사람은 지난 해 데이트를 시작했고 크리스마스 때 약혼을 했다. 그리고 지난 8월 예쁜 딸을 낳았다. 900만명에 이르는 그녀의 소셜 미디어 팔로워들이 축하 인사를 전했다.

레오타는 최근 세비야의 홈에서 열린 레알 베티스전에서 마이크를 잡았다. 그리고 ‘언제나처럼 훌륭하고 아름다운 사진’을 팬들에게 선사했다고 더 선이 최근 보도했다.

더 선은 이탈리아의 스포츠 전문 리포터는 소셜미디어 팬들에게 TV 진행자로서의 삶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여주면서 팬들을 놀라게했다고 전했다.

레오타는 “축구는 도시를 발견하는 가장 아름다운 방법이다”라면서 사진을 공개했다. 몸에 꼭 맞는 화이트 드레스와 탱크탑, 레드 스커트 등 다양한 의상을 선보였다. 레오타는 세비야 스타 이반 라키티치를 인터뷰하는 장면을 팬들에게 선사했다.

당연히 팬들은 “너무나 아름답다” “언제나처럼 훌륭하고 아름답다” “항상 햇빛처럼 눈부시다” “너무 멋지다” 등 칭찬일색의 댓글이 쏟아졌다.

[뉴캐슬 골키퍼 카리우스의 약혼녀인 이탈리아 방송인 레오타. 그녀의 사진에 팬들은 아름답다는 찬사를 쏟아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레오타 소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