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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목욕탕서 사진 요청 받으면, 탕에 들어가 얼굴만 내놓을 것"('비밀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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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목욕탕서 사진 요청 받으면, 탕에 들어가 얼굴만 내놓을 것"('비밀보장')



▲ 송혜교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송혜교가 송은이와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송혜교는 22일 공개된 팟캐스트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에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송은이와 만남에 대해 송혜교는 "20대 초반에 마지막으로 만났다"고 말했고, 김숙은 "그 정도면 남이다. 혜교 씨가 의리 있게 나와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송혜교는 "(송은이)언니가 저에게 술을 가르쳤다. 졸업하고 스무 살 됐을 때 '맥주 한 잔 먹어봐'해서 배웠다. 그 때가 마지막이었다"고 회상했다.

또한 이날 한 사연자는 "90년대부터 일생이 톱스타였는데 대중 목욕탕을 간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송혜교는 "서울에선 잘 안 간다. 지방 촬영가면 간다"며 "다 벗어서 창피하니까 얼굴만 수건으로 가린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에 김숙이 송혜교를 알아본 팬에 빙의해 사진을 찍자고 제안하자, 송혜교는 "탕에 들어가서 얼굴만 내놓고 찍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수녀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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