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위급한 상황 전해…"5시간 30분 동안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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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김소영 SNS아나운서 김소영이 위급했던 상황을 전했다.
김소영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누리꾼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무물'을 진행했다.
김소영은 먼저 "선크림 바르고 나왔는데 30분째 눈물 펑펑 흘리는 중"이라고 자신의 현재 상황을 알렸다. 이에 한 누리꾼이 "선크림 아무거나 바르면 안 된다"라고 했고, 김소영은 "진짜 난리 났다"며 "사무실에서 세수를 했는데도 눈이 아프다"고 호소했다.
이어 김소영은 "(집에서 오전)11시에 나왔는데 1시인 아직까지 눈물을 흘리고 있다"며 "2시간 34분째 눈물을 흘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약 3시간이 지나서야 김소영은 "저 이제 눈물 그쳤어요. 와..."라며 힘든 시간을 보냈음을 알렸다.
한편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김소영은 2010년 OBS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2012년에는 MBC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그러나 2017년 퇴사와 동시에 아나운서 오상진과 결혼해 2019년 딸 오수아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김소영 SNS
사진=김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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